★ 2017년 3월 13일 부터 5박 7일간의 미얀마 의료봉사 장면 휴대폰에 들어있는 몇 장 올립니다.

▼ 여러 후원자분의 성의로 제법 규모의 의약품을 준비했습니다.

▼ 어린이용 비타민도 보이고

▼ 옛날 거의 만병통치약 같았던 안티푸라민도 있고,

▼ 종합감기약이랑 작은 밴드도 보입니다.

    뭐든지 다 필요한가 봅니다. 

▼ 도착한 다음날 의료봉사활동을 하시는 이사장(능행)스님과 의사샘.

▼ 우리의 병원과는 다소 낯설은 공동병실인듯 합니다.

현대의 시설에 익숙한 우리는 저 병동에 입원하면 없던병도 하나 더 얻을듯한 열악한 환경이랍니다. 

저 병동에도 못 들어가는 환자도 있겠지요?

이 장면을 보고있는 우리는 정말 축복받고 태어난 중생들인가봅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