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금요일 뉴스브리핑

■ 우리나라 수산물 수출 1위 품목은?

바로 김이다..
한국 김은 일본·중국뿐만 아니라 러시아·베트남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데. 올해 상반기 수산물 수출 금액 11억7000만달러중
김 수출액이 무려  2억6894만달러나  된다고.
근소한 차이기는 하지만
늘 수산물수출1위를 차지해왔던
참치(2억6808만달러)를 제쳤다고.

■불혹 마주앙!
최초의 국산 와인인 ‘마주앙’이 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았다.
롯데주류에 따르면 마주앙은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량 1억병을 돌파했다.
1977년 로마 교황청의 승인을 받아 천주교 미사주로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으며 총 13종의 제품이 판매 중이다.

■ 냉라면?
요즘 각종 SNS에서 등에 시식후기들이 올라오면서 일반라면으로 만들어 먹는 냉라면이 인기다.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① 라면의 면과 건더기 수프를 끓는 물에 넣고 익힌다.

② 면이 적당히 익으면 건져 찬물에 헹군다.

③ 라면 수프를 뜨거운 물에 넣어 녹인 뒤 얼음물에 넣어 육수를 만든다. 얼음물 대신 냉면 육수를 사용하거나 취향에 따라 식초, 겨자, 설탕, 참기름 등을 약간 곁들인다.

④ 차게 식혀둔 면에 육수를 붓고 채소를 곁들인다.

시원하고 맛있는데 면이 뻣뻣하고 의외로 엄청 맵다는 평가.

■ 우리나라 국민들의 선호하는 스포츠 조사결과

전체 연령대 조사에서는
야구->축구->골프->수영->농구
순으로 선호하고 있으며

30세이하 조사에서는
축구-> 야구-> E-스포츠->
배드민턴 ->농구 순으로
선호하는것으로 나타났다고.

 ■추석 연휴 9.30~10.9 열흘? → 10월 2일 ‘임시 공휴일’ 지정할 것, 김진표 국정기획 위원장. 10월 6일(금)은 ‘대체 공휴일’(개천절). (동아 외)

■ 원전 재가동 일본 → 전기료 인하. ‘간사이’(關西)전력, 가정용 3.15 산업용 4.9%↓ 후쿠시마 사고 후 전면 중단했던 日 원전들, 지난 6월부터 재개 시작.(문화)

■ ‘제주 은갈치’ 20년 만에 풍년 → 지난해 비해 산지 가격 30% 이상 싸져. 수온이 예년보다 높아져 오징어, 고등어, 멸치 등 먹이 풍부해져 제주 해역으로 몰려.(중앙)

■ 빚 있는 가구 → 빚 갚는데 가구당 1년에 1500만원 쓴다. 원금+ 이자 포함. 전체 가처분 소득(4638만원)의 1/3에 해당. (헤럴드경제)

■ 삶지 않고 생으로도 먹는 옥수수 → ‘초당옥수수’ 품종. 차게해 생으로 먹거나 전자 레인지에 3분가량 데워 먹어. 롯데마트, 농가와 계약 재배. 당도도 찰옥수수 2~3배. (헤럴드경제)

■ 편의점 매출에서 담배 비중 → 2015년 기준 45.9%... 거의 절반. 그전엔 39%대에 머물렀지만, 담뱃값이 인상된 뒤로 늘어. (아시아경제)

■ ‘경유세 인상안’ 오락가락 정부 → 기재부 ‘안 올린다’ 발표 열흘 만에... 국정위 ‘국민 합의 전제, 단계 인상’.(경향)

■ 상반기 수산물 수출 1위 → 김, 만년 1위 참치 꺽고 처음 1위. 2~5위 참치, 오징어, 메로, 굴... (문화)

■ 인구 가장 적은 지자체 → 경북 울릉군. 1만여명. 육지에서 가장 적은 군, 경북 영양군 1만 7700여명. 웬만한 도시 동(洞) 수준. 패스트푸드점 없고. 신호 등도 3곳 말고 모두 점멸신호...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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