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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3 09: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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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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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 7월 13일 목요일 뉴스브리핑

7월 13일 목요일 뉴스브리핑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가 어제 이재용 삼성 부회장 재판에 있어 당초 불출석 의사를 밝혔다가 갑자기 출석을 자청해서 나왔는데, 최순실씨 측에 불리한 내용 등을 증언함에 따라 향후 박근혜 전 대통령 등의 뇌물죄 재판에 미칠 파장이 상당히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선 후보가 국민의당에 대선 제보 조작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제보 조작은 용납될 수 없는 충격적인 일이라며, 정치적이고 도의적으로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지만, 뒤늦은 사과라는 비판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북한 정권이 두만강과 압록강변 철조망에 고압 전류를 흘려보내기 시작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측 철조망은 전류가 흐르지 않는 반면, 북한 쪽에선 지난해 가을 설치공사를 끝내 현재 전류가 흐르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습니다.

■우정사업본부가 올해 9월로 예정됐던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 계획 철회 결정을 내렸습니다. 심의위는 발행여부를 놓고 표결을 벌인 끝에 철회 8표, 발행 3표, 기권 1표로 계획 철회를 최종 결정했습니다.

■러시아 스캔들 파문 속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처음으로 미국 하원에서 발의됐습니다. 민주당 브래드 셔먼 하원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사법방해 혐의를 들어 탄핵안을 공식으로 하원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무역대표부가 특별 공동위원회 소집을 요청하며 한미FTA 재협상 절차를 밟기 시작했습니다. 협정문에 따라 어느 한쪽의 요청이 있으면 30일 이내에 특별 공동위가 열리게 되는데 앞으로의 협상이 험난해 보입니다.

■'무라카미 하루키 열풍'이 크네요. 신작 '기사단장 죽이기'의 한국어판이 어제부터 판매에 들어갔는데, 초판으로 벌써 30만부를 찍었습니다. 침체에 빠진 출판 시장에 전반적인 상승 효과를 가져올 거란 기대와 상대적으로 국내의 소설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 거란 우려가 동시에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판사가 검사를 성추행한 의혹의 불거져 대법원이 사실 확인에 나섰습니다. 회식 자리에서 술을 마신 판사가 여성 검사의 몸을 만졌다는 겁니다. 특히 자신이 맡은 재판에 참여한 검사와 저녁을 먹다 벌어진 일이어서 더 부적절하다는 지적입니다.

■경부고속도로 버스 사고와 관련해 해당 버스회사의 운전기사들이 하루 17시간 넘게 운전하고 휴식시간은 고작 1시간 수준에 불과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업체 측이 법정 휴식시간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보고, 과실 여부를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

■보험금을 타내려고 불을 지른 카센터 사장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방화 사실을 숨기려고 이웃한 공장에 불을 질러 자신의 가게로 번지게 했는데, 자기 보험금 받자고 남의 공장을 폐허로 만들었습니다.

■태국 정부가 3천억 원대에 이르는 국산 고등훈련기인 T-50, 8대를 추가로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올 연말 17조 원으로 예상되는 미국 고등훈련기 교체사업, 이른바 T-X 사업에도 청신호를 켤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고 하지만 청년들 시름이 여전히 깊습니다. 지난달 청년실업률이 6월 기준으로, 18년 만에 최고치였습니다. 수출 호조로 제조업 취업자가 1년 만에 늘었지만 내수를 반영하는 음식업 등 서비스업 취업자는 6년 만에 줄었습니다.

■AI 피해 복구를 위해 멀리 스페인에서 병아리 13만 마리가 비행기를 타고 어제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모두 산란계용 암컷들이며, 다음달까지 4차례에 걸쳐 47만 마리가 들어올 예정인데, 병아리들이 성장을 해서 알을 낳기까지는 앞으로 20주 정도가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 지하철 신분당선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신분당선이 65세 이상 노인에게도 요금을 받겠다고 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지난달 기준 누적 적자가 4천억원으로 경영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일부 무임승차 승객에 대한 요금 징수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사교육 시장이 과열되면서 선행학습이 온통 만연한데, 선행학습의 폐해를 막아야 할 학교가, 오히려 이를 조장한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중학교 2학년 수학 시험에 고교 2학년 때나 배우는 미적분 개념문제가 출제되는 등 정상적 교과 과정을 벗어난 경우가 허다했다네요.

■최근 대학입시는 수능 비중이 줄고 학생부종합전형이 늘어나는 추세인데, 이 학종이 금수저 전형이라는 비판도 여전합니다. 학종은 내신점수와 봉사활동, 면접과 자기소개서 등으로 구성돼 있는데, 부모가 개입해 봉사활동을 만들고 자기소개서를 업체에 맡겨 쓰게 한다는 겁니다.

■전신으로 염증반응이 순식간에 퍼지는 패혈증은 치사율이 30%에 달하지만, 치료제가 없는 급성 질환입니다. 가수 신해철, 김영삼 전 대통령, 그리고 배우 윤소정 등이 사망한 이유인데, 국내 연구진이 패혈증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는 나노물질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시작의 노래♪--------

린애 - 연인 "아침을여는세상" 
https://youtu.be/pRIO56Ccg-0

●초복에 전국 불볕더위…경주 37.9도·대구 35.9도

●9월부터 '블라인드 채용' 지방 공공기관 전체로 확대

●서울·부산 아파트값 역대 최고…전국 평균도 가장 높아

●[르포] 사드 갈등 1년…"1∼2년 더 걸려도 싸울 수밖에 없어요"

●한미일, 北미사일 대응 화상회의…"최대압박 지속 협력"

●"탈원전·석탄으로 2030년까지 전기요금 3.3배로 올라"

●내달 교육개혁 정책 '봇물'…수능·내신 절대평가 줄줄이 발표

●"노후생활비 월 279만원 필요…69세까지 일하고 싶다"

●[2016 가맹현황] 대기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43개…롯데 최다

■6월에도 외국인자금 31억달러 유입…원화값은 하락

■5월 시중통화량 2천454조원…증가율 소폭 하락

■"햄버거 안전문제, 최근 5년 6개월 동안 19건 발생"

■범칙금 8년 버틴 공무원… 법원 "벌금 외 소송비용도 내라"

■맹독성 불개미에 일 스모계도 '벌벌'…맨발 금지령

■국내 첫 유전자치료제 '인보사' 판매허가…29번째 국산 신약

■한국, 올해 반도체장비 시장규모 첫 세계 1위

■페이스북, 메신저 대화창에 광고 붙인다

■시골 마을 차량 운행속도 낮춘다…시속 10~20㎞↓

■스위스 연구팀 "선행이 우리를 더 행복하게 한다"

■이자가 원금 3배…매년 3만∼4만명 '빚독촉 연장전'

■상반기 DLS 발행액 16조원 돌파…반기 기준 최대

●10월부터 난임시술 건강보험 적용…연 20만명 혜택

●세금의 역습…무분별한 지자체 사업, 민간영역 위협

●활성산소 잡는 나노입자가 패혈증 치료한다

●파업 가결한 한국지엠 노조…'고용 불안정 해결' 촉구

●가평 재해위험지역 부실 점검…결국 토사유출 사고

●애플, 중국에 아이클라우드용 데이터센터 첫 건립

●생닭 1천790원, 삼계탕 1만6천원…왜 이렇게 차이 나나

●'최저임금 1만원' 무산…노 9천570원·사 6천670원 수정안

●국정위 "실업급여, 실직전 급여의 60%로 인상…대상도 확대"

●[코스피] 4.23p(0.18%) 내린 2,391.77(장종료)


■ 오늘의 건강정보

커피 마시기 좋은 최적의 시간은 따로 있다?

- https://shealth.life/r/LEaa


■오늘의 영어 한마디

여기는 혼잡하네요.
It's very crowded here.

저기 빈자리가 있네요.
There is an empty seat.

※ 빈자리 ( empty seat )

안전선 뒤로 물러나 주세요.
Please stay behind the safety line.

※ 안전선 뒤 ( behind the safety 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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