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그 모든 것이 카르마가 된다.
마음이 사랑과 이해 그리고 수용과 관용 용서와 화해를 만들어 낼때는
마음이 즐거우니 몸도따라 즐거워진다.
반대로
마음이 증오 분노 원망 후회 비난 자책 거짓말등의 마음을 만들어내면
나의 삶을 파괴하고 또다른 생명의 파괴로 이어 질 수도 있다.
우리가 이  세상을 향해 흘러보내는 생각과 느낌 그리고 행동들은
엄청난 효력과 힘을 지니고 그에 맞는 세상을 만들어 냅니다.
우리들의 말과 행동 그리고 생각이 나와 더불어  모두에게 다 좋은
다 유익한 것이어야 합니다.

업은 개개인이 만든 구름이며 그 구름은 모여서 비를 내립니다.
비가 오는 모습에 따라서 비의 이름이 달라지는 것처럼  . . .
업의 구성요소에 따라서 삶의 질이 달라질것 같습니다.

착하고 선한 마음을 많이 내어야 할것 같죠.

그럼 오늘도 착하고 선한마음을 유지할수 있도록 깨어있기를  . . . 

능행 스님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