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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재단
작성일
2017-07-24 11:18:00
조회수
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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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 7월 24일 월요일 뉴스브리핑

7월 24일 월요일 뉴스브리핑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7일 주요 대기업 총수들과 취임 후 첫 회동을 갖습니다. 삼성과 현대차, SK, LG 등 14개 대기업과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인 오뚜기가 참여하며, 청와대는 그간 형식적이고 대통령의 당부만 일방적으로 전하는 방식이 아닌, 기업인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농구선수 출신에서 국회의원으로 변신한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이 내정됐습니다. 국회 인사청문회 통과 가능성과 여성 인재 기용 공약 등을 고려한 다목적 인선으로 풀이되며, 김 후보자가 노동부 장관에 임명되면 문 대통령의 초대 내각 여성 30% 공약도 충족할 수 있게 됩니다.


■11조3백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정부는 민간기업 채용이 몰리는 올해 추석 전까지 추경예산의 70%를 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경예산은 일자리 창출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11조 규모의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새 정부의 일자리 정책도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공무원 추가 공채는 당장 다음달부터 시작이 되고 9월부터는 육아휴직 급여가 큰 폭으로 오릅니다. 


■정부가 이른바 '부자 증세'를 공식화했지만, 178조 원이라는 막대한 공약 이행 재원 마련을 위해서는 임대소득 과세 강화나 보유세 인상 등의 추가 증세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정부는 다음 달 2일 세법 개정안을 발표하면서 앞으로의 증세 방향에 대해서도 설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이 우리의 대화 제의에 무응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로미오급 잠수함이 동해에서 1주일간 활동을 계속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북한이 보유한 잠수함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보통 4일 정도 활동해 온 관례를 깨고 1주일간 머물렀다고 전했습니다.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서 살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가 어제 향년 91세로 별세했습니다. 김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238명 가운데 생존자는 37명으로 줄었습니다.


■친정에 아이를 맡기고 출근하다가 사고가 나도 공무상 재해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재판부는 집과 친정 간에 거리와 방향이 다르더라도 왕복 거리인 20km는 통상 충분히 출퇴근할 수 있는 거리로 판단했습니다.


■요즘 가정에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작동되는 가전제품이 많다보니,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만 놔두고 집을 비운 경우 화재사고가 빈번히 발생한다네요. 반려동물이 있는 집에서는 외출할 때 반드시 전기 코드를 뽑고, 불에 탈 만한 물건은 주변에 놓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돈은 은행이 다 벌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주요 시중 은행들이 올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은행들이 '1,400조 원 빚더미'에 신음하는 가계를 상대로 '땅 짚고 헤엄치기' 식 '이자 장사'를 한 결과죠. 실제 가계 대출 금리는 현재 연 3~4%대인데 반해, 예금 금리는 1%대 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방송인으로 인기를 끌었던 탈북 여성 임지현씨가 재입북하면서 탈북자 사회가 동요하고 있다고 합니다. 탈북자를 이용한 북한의 대남 공작도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다는데요. 실제 북한은 지난 2012년 이후 재입북 탈북자를 외부에 공개하는 등 탈북자들을 대남 공작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이 오는 2023년까지 병역 제도인 '의무경찰'을 전면 폐지하면서, 이른바 '연예 의경'을 내년부터 없앤다고 합니다. 최근 경찰악대 소속인 '빅뱅' 탑의 대마초 흡입 사건으로 홍역을 치르면서, 연예 의경 1순위 폐지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서울 강북권 새 아파트의 소형 평형 시세가 9억 원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그동안은 강남권에서만 10억 원을 넘어서는 소형 평형을 찾을 수 있었다는데요. 1~2인 가구 증가와 임대 수익용 상품으로 주목받으면서, 강북권 소형 면적도 몸값이 점점 올라가는 모양새라네요.


■문재인 대통령의 영·호남 상생 공약 가운데 대구와 광주를 잇는 철도 건설이 있습니다. '달구벌'과 '빛고을'을 잇는 '달빛 내륙철도'로 불리는데, 추진협의회가 구성되었습니다. 건설 비용은 5조 원 정도, 광주와 대구 사이 백91km를 한 시간에 주파한다는데  열차가 달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국내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강원도 화천군이 내년부터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이 파격적으로 시행됩니다. 셋째 아이 이상 자녀 대학 등록금 전액 지급, 월 50만 원 한도의 거주비 지원, 둘째 아이 등록금 납부액의 70% 지원, 공공 시설물 사용료 감면 혜택, 군 일자리에 우선 채용 등입니다.


■스트레스와 과로가 일상인 요즘. 여름 휴가를 멀리 떠나지 않고 집 근처에서 그냥 푹 쉬자는, 이른바 '스테이케이션'이 인기라는데.. 휴대전화를 스스로 반납하고 독방에 며칠씩 감금되는 이른바 '감옥 체험', 멍하니 아무것도 하지 않는 '멍스테이', 꼼짝 않고 드러누워서 만화나 실컷 보며 하염없이 뒹굴 수 있는 만화방도 인기입니다.


■인공지능 시대에 만약 사고가 난다면 로봇 책임, 아니면 소유자나 개발자 책임? 로봇 기본법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제조자에게 우선 책임이 있다지만, 알파고처럼 스스로 학습해 행동하는 인공지능 로봇이라면, 제조자로선 억울할 수 있죠. 그래서 머지않은 미래에 벌어질 수 있는 이 책임 문제가 국회에서 논의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미국에선 반려견을 데리고 출근하는 회사가 늘어 지난 5년 사이 2배로 증가, 미국 전체 회사의 7% 수준입니다. 단 사전테스트를 통해 얌전한 정도가 검증돼야 한다네요. 집에 있을 반려견 걱정 대신 일에 더욱 집중해 생산성과 창의성을 높여주고 직원들 교류도 원활하게 해준다네요.


■남아공의 "브랜든 그레이스"가 영국에서 열리고 있는 '디 오픈' 대회에서 메이저 대회 역사상 최저 타수 기록을 세웠습니다. 3라운드에서 마의 63타를 깨고 62타, 8언더파를 기록한건데요. 157년 남자 메이저 대회 역사상 18홀 최저타 기록입니다. 이전까지는 잭 니클라우스와 타이거 우즈 등이 63타만 31번을 쳤습니다.


■추석전 추경 7조이상 풀린다…"청년실업 해소계기"

■檢, KAI 협력업체 '수억원대 비자금 계좌' 발견…상납 추적

■헌정사상 첫 여성장관 30% 달성…文대통령 공약 지켰다

■北, SLBM 발사 준비하나…로미오급 잠수함 '특이동향' 주목

■중부 24일 낮 또 장맛비…남부 찜통더위 속 소나기

■5천달러 보낼 때…시중은행 5만5천원·카카오뱅크 5천원 든다

■검찰 '갑질·횡령' 미스터피자 정우현 25일 구속기소 방침

■코스피 랠리 이어갈까…최장 연속 최고가 기록 도전

■[고삐 풀린 서울아파트값] 역대 최고가에도 매물 품귀 현상

■5인승 이하 RV도 LPG차 허용 가닥…정부 24일 결정


●'물난리 외유' 도의원들 '속죄 구슬땀'…김학철은 빠져

●금융권 CEO 작년 성과급 '두둑'…메리츠證 사장 21억 최고

●건설현장 94% 난간 미설치·붕괴위험 방치 등 적발

●올 상반기 위조지폐 912장 발견…1만원권이 70.5%

●"자율주행車가 더 위험할 수도…운전자 부주의 야기해"

●'금겹살' 삼겹살…돼지 경매물량 감소로 가격 20%↑

●'홀로 맞는 죽음' 5년새 78%↑…예방시스템 '전무'

●경찰 '재입북 우려' 소재불명 탈북민 현황파악 착수

●'채용비리 의혹'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 사의

●"한해 서울 도로서 축구장 12개 면적 포트홀 발생"

●송영무, 기무사령부 '힘'뺀다…'군인사찰금지' 추진

●대우조선, 상반기 '깜짝 실적' 가능성


■'내부고발' 포상금, 분식회계 10억·주가조작 20억

■프리미엄폰 대전 앞두고 단말 지원금 조정 잇따라

■국민연금 운용자산 사상 첫 600조원 돌파

■'내부자거래 지켜본다'…거래소, 상장사 '경고장'

■작년 철도서 하루 성폭력 1.6회…형사사건 역대최다

■붙볕더위에 벌 활동 왕성…야산 등 쏘임사고 잇따라

■익산시, 백제유적지 순환 시티투어버스 이달 말 운행

■이명박 전 대통령, 카자흐스탄 방문…고려인 격려

■롯데백화점, 카트 없이 장보는 '스마트쇼퍼' 확대


●"얼마나 어려우면…" 中박물관, 갑골문자 해독에 1천600만원

●'北관광 마지막 기회' 평양찾은 서방 관광객 표정은

●미, 북 여행 전면금지…웜비어 사망이 결정적 계기

●'우산 챙기고 옷은 얇게' 장맛비에도 더위는 계속

●뉴욕증시 GE 등 기업실적 우려에 약세…다우 0.15% 하락 마감

●한국당 뺀 여야 3당 '중앙직 공무원 2천875명 증원' 합의

●文대통령 "일반중산층·서민·중소기업 증세 전혀 없다.

 

■ 오늘의 건강정보

마늘 껍질, 이렇게 좋았나…'항암'효과 -

 https://shealth.life/r/UFaa

 

■오늘의 영어 한마디

언제, 어디에서 만나요?
When and where do we meet?

뉴욕도 거쳐 가는 경로예요?
Does it pass through New York?

※ 거쳐 가는 ( pass through )


호텔에서 마중해 주시겠어요?
Can you come to meet me at the hotel?

※ 마중 ( come to meet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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