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함 모르는 것을 안다고알지 못함을 알 수 있다고할 수 없음을 할 수 있다고 우기는 것이것이 인간만이 가능한 오만함의 극치더이다. 오만함은 또다른 오만함을 만나는것이 인연의 순리 . . . 마음이 탐욕과 분노 그리고 이기심으로물들어 있을 때 나와 똑 같은 사람이 나를 보고 비웃는다.세상 살아가면서 그런 비웃음 받는 것처럼 수치스러운
일은 없을 터이니 비웃음이 내 등을 때리지 않는 삶은 어떤삶일까? 내가 나에게 묻는다.
정토마을 능행스님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