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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재단
작성일
2017-08-07 10:22:24
조회수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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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 8월 7일 월요일 뉴스브리핑

8월 7일 월요일 뉴스브리핑


■유엔 안보리가 북한의 ICBM급 미사일 도발에 대한 새로운 대북 제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이번 결의안은 수출 봉쇄를 통한 자금줄 차단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다만 북한의 생명줄이라고 할 수 있는 원유 공급 차단은 중국과 러시아의 반대로 제외됐습니다.


■대통령의 대선 공약 중에 '광화문 시대를 열겠다' 가 있었는데, 이르면 2019년 대통령 집무실을 광화문 앞 정부서울청사로 옮긴다네요. 올 하반기 구체적인 이전 계획을 세운 뒤, 내년에 정부청사 8개 층을 사용하는 행정안전부를 세종시로 옮길 계획입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근무하는 여성 공무원이 처음으로 1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행정안전부 조사 결과, 지난해 기준 여성공무원 수는 최근 20년 사이 2배 가까이 증가해 10만 6천여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세의대 연구팀이 직장인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앉아있는 시간과 우울증의 관련성을 분석했더니, 하루 10시간 넘게 앉아있는 사람은 5시간 미만인 사람보다 우울증 위험이 1.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체활동이 줄면서 뇌에서 분비되는 신경호르몬이 감소하기 때문이라네요.


■순천향대 천안병원, 서울 고대 구로병원 등 일부 대학병원에서 의사가 아닌 간호사들이 임의로 환자들의 약을 처방한다는 의혹이 제기됐는데, 간호사들은 의사들이 바쁘다는 핑계로 일을 떠넘기다시피 해 어쩔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롯데월드에서 설치된 지 1년도 안 된 놀이기구가 운행 중간에 멈춰 탑승객 70명이 3시간가량 공중에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사고가 난 뒤 1시간 동안 롯데월드 측은 소방 당국에 신고조차 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성들을 몰래 촬영하는 '몰카' 범죄가 갈수록 대담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무인 비행기 '드론'까지 동원해서 열대야 속 안방까지 몰래 엿보고 있는 실정입니다. 실제 최근 인터넷엔 '드론 몰카' 영상이 버젓이 유통되기도 하고 피해 신고가 잇따르자 경찰은 대대적인 '드론 몰카'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요즘 SNS에서는 이색 조리법이 인기라고 합니다. 라면에 우유를 넣은 "불닭까르보나라", 맥주에 아이스크림을 넣은 "맥포가토", 라면에 순대를 넣은 "볶순이" 등 기존의 음식을 자신만의 조리법으로 재창조해 소개하는 일명 '모디슈머'가 많아지면서 조리법이 널리 알려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부동산 대책 여파로 급매물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네요. 특히 재건축 단지 조합원들의 지위 양도가 금지되면서 서울 반포와 잠실 등 재건축 지역에서 일주일 만에 3억 원이 내린 급매물까지 나왔습니다.


■내년 1월부터 법정 최고 금리가 현행 연 27.9%에서 24%로 낮아져 서민들의 빚 상환 부담이 줄게 됐습니다. 하지만 저신용 서민들이 대출받는 길이 비좁아져 결국 사채시장에 의존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옵니다.


■사드보복 여파 이후 요즘 거리에서 중국인 관광객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죠. 그런데 국내 여행객들도 중국 대신 일본이나 동남아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지난 6월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여행자수는 1년 전보다 64%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바닷물의 온도가 조금만 올라도 바다생물엔 치명적이라는데요. 폭염에 바닷물의 수온이 30도가 되면서 지난달 27일부터 제주지역 양식장 8곳에서는 넙치 7억원어치, 20만 6천마리가 죽었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대학생과 취준생, 직장인 회원 964명을 대상으로 취업 준비 때문에 포기한 것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취업준비생 10명 중 7명은 취업 준비 때문에 연인과 이별했거나 연애를 포기하겠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마와 무더위가 겹치면서 채소와 과일값이 치솟아 밥상물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수박은 평년대비 27%, 포도와 사과도 40% 이상 폭등했고 채소값도 높게 형성되고 있다네요.


■최근 백화점이나 쇼핑몰에서 바캉스를 즐기는 피서객들이 늘고 있다네요. 그래서 쇼핑몰과 바캉스를 합친 '몰캉스족'이라는 신조어도 탄생했습니다. 더위를 피해 쇼핑몰을 찾는 이른바 '몰캉스족'이 늘면서, 한달 새 복합쇼핑몰 방문객수는 20%나 늘었다네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가 자신의 마지막 개인 경기인,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우승에 실패했습니다. 볼트는 9초 95로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3위에 머물렀고, 볼트의 그늘에 가렸던 게이틀린은 마지막 대결에서 9초 92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12년 만에 정상에 섰습니다.


■어제도 밀양이 38.5도로 기상 관측이래 8월 중으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하는 등 전국에서 35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폭염특보가 발효됐습니다. 하지만 절기상 입추인 오늘부터 폭염의 기세는 점차 누그러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왕이 "사드결정 양국관계에 찬물"…강경화 "소통으로 풀어야"

■생명줄 남겨두고 자금줄 옥죄고…'한달전 충돌' 美·中 극적합의

■아파트 시장 '눈치'…반포 재건축 2억 내린 급매도

■[닫히는 대출창구] 실수요자 '마통'부터 개설…2금융권은 최후에

■文정부 올해 1인당 GDP 2만9천달러 찍고 내년 3만달러 돌파

■"다주택자, 집 팔아라"…금융당국·은행 전방위 협공

■'입추' 7일에도 폭염 계속…충청·남부내륙 소나기

■박영수 특검, 내일 이재용 결심공판 나온다…직접 구형할 듯

■직장인 10명 중 4명 '1년 이내' 회사 그만둔다


●아베 "북한 기지 공격 도입여부 검토 안한다"

●김홍경 전 KAI 사장 "사임 권유 전화받고 물러났다"

●육사 경쟁률 33 대 1 사상 최고…"취업난에 軍장교 선호"

●코스피, 2,400선 공방 벌이며 보합세 이어갈 듯

●한은 "가계부채 규모 과다…경제성장 제약할 수준" 경고

●대한항공 여객기 엔진 이상으로 회항…정비 중 엔진에 불

●2021수능 개편 시안 10일 발표…절대평가 전환 윤곽

●올해 상장사 중간배당금 '큰잔치'…3조원 훌쩍 넘어

●안전불감 물놀이 사고 잦아…구조대원들 "통제 따라주셨으면"

●"만들고 보자" '카뱅' 마통 신청 쇄도…사용은 40%

●유럽서 작년에 맥주 390억L 생산…1인당 76L꼴


■삼성전자, 올해 미국서 하루 19건 특허등록…IBM 이어 2위

■무등산국립공원서 40대 탐방객 벌에 쏘여…헬기 이송

■폭염에도 전기 남아…전력 설비예비율 14년 만에 최고

■'노루의 복병' 너울, 태풍 지나고도 위험

■'AI 방역공무원' 고 한대성씨, 순직 결정 받아

■무더위에 화재경보기 오작동 빈번…속 타는 소방관

■서울시, 4년간 '복지 사각지대' 1만7천명 찾아내 지원

■기후변화 탓에 바퀴벌레 증가…작년 18.1%↑

■프랑스 내무 "테러위험인물 등재자 1만8천500명"

●주방용 스펀지에 세균 득실…삶아도 살아남아 번식


● 오늘의 건강정보

폭염에 열대야까지, 여름철 건강생활수칙 -

https://shealth.life/r/uHaa


● 오늘의 영어 한마디

어디서 전화 걸 수 있나요?
Where can I make a call? 


전화를 기다리고 있어요.
I'm waiting for a call.


제가 먼저 쓸게요.
I will use the phone f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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