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금요일 뉴스브리핑

■살충제 계란, 결국은 돈? → 전국 유기농 계란 양계장은 모두 14곳. 이번 검사에서 한곳도 살충제 안나와. 일반란 1개 267원... 유기농은 800원. 배송료 포함하면 4∼5배 비싸.(중앙)

■ 교도소 포화상태 → 수용 정원대비 121.8％ 수용... OECD회원국 중 헝가리(131.8％) 다음. 미국은 103.9％, 일본은 66.8％로 빈자리가 더 많아.(세계)

■ 군함 명칭 규칙 →①이지스함과 구축함에는 세종대왕함, 이순신함 같은 왕이나 영웅 이름 ②잠수함의 경우엔 안중근함, 장보고함처럼 존경받는 위인 이름 ③호위함은 광역시·도나 도청소재지 이름 ④초계함은 천안함과 같이 중·소 도시 명칭.(문화)

■우리 해군에는 ‘이순신함’이 두 척 있음 → 한척은 충무공 ‘이순신’(李舜臣) 이름을 딴 구축함이고, 다른 한 척은 동명의 충무공 부하 장수인 ‘이순신’(李純信)의 이름을 딴 잠수함.(문화)

■북 식량란 심화? → 중국의 2분기 대북 식량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옥수수는 32배, 밀가루는 12배 늘어.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 보도.(세계)

■식이 섬유의 왕 → 미역. 100g당 37.5g... 식이 섬유가 많은 것으로 알려진 대표적 식품 배(커다란 배 9.9g)나 강낭콩(19.7g)보다도 많아. 하루 권장량 20∼25g.(헤럴드경제)

■ 복싱왕과 격투기왕의 대결 → 무패 복서 메이웨더 주니어(40세) vs 종합격투기 UFC 최강자 코너 맥그리거(29세), 27일 복싱 룰로 대결. 충전재 적은 8온스 글로브 사용 합의. ko승패 가능성 높아져.(문화)

■카카오 뱅크 → 가입자의 2/3 이상이 20∼30대... 50대는 8.2％, 60대 이상은 1.6%. 대출 건수는 신용 등급별로 비슷한 수준이지만 금액은 1∼2등급에 60％ 집중.(경향)

■ 심야전기 사용이 낮시간 피크 타임의 2.5배... → 기업들 원가 이하 값싼 심야 시간대 전기 펑펑... 공장 돌려. 요금제 허점 이용한다... 전문가들, 제도 개선 필요 지적.(서울)

■유통불가 살충제 계란 검출 농장 32곳…88%가 친환경 농가

■'살충제 계란' 무더기 검출…식품 안전 관리 '총체적 난국'

■합참의장 "대북 군사해법 끔찍…평화적 옵션 선호"

■국방부 '성주 토론회' 무산…사드 반대 주민 70여명이 저지

■'25% 요금할인' 과기정통부 강경 선회…내일 통보 유력

■[날씨] 18일도 전국 곳곳에 비…중부엔 시간당 20㎜ 폭우

■'불편 대명사' 공인인증서 대체 기술 내년 도입

■이륙 전 엔진서 연기…사천발 서울행 대한항공기 결항

■법원, 이명박 정부 '민간인 사찰' 공무원들 배상책임 인정

■全부처 '갑질문화' 전수조사 결과보고…이달 중 대책발표

●서울 아파트값 2주 연속 하락…8·2 대책 영향

●정부, 실손보험 전면 개편 검토…'실생활 보험' 활성화

●분식회계 의혹에도 '적정' 평가받은 KAI…집중수사

●산재사망시 원청 처벌강화…최대 징역7년·벌금1억

●살충제 계란에 '대장균군 범벅' 족발·편육…식품안전 비상

●국세청, 대기업 변칙 상속검증 TF설치…일감 몰아주기 차단

●기재부, 저출산·고령화 등 대응 '경제구조개혁국' 신설

●코레일, 추석 열차승차권 29∼30일 예매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 8월이 최다

●현대차 노조 세번째 부분파업…생산차질 3천억대

●대중 골프장 300개 넘었다…10년 만에 3배 증가

■이철성 경찰청장 "자치경찰 권한 대폭 확대 검토"

■"골든타임 지나는데" 시에라리온 흙더미속 구조사투

■'호수야, 풀밭이야' 대청호 녹조 확산…"먹는 물은 안전"

■중증장애인, 주치의에게 장애·만성질환 관리받는다

■만12세 41% 자궁경부암 백신 미접종…"부작용 걱정"

■"고수익" 가상화폐 사기…5천700명 191억원 피해

■간경화 어떻게 간암으로 악화하나…신호경로 밝혀

■[코스닥] 7.20p(1.13%) 오른 642.11

■[코스피] 13.41p(0.57%) 오른 2,361.67

■ 오늘의 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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