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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재단
작성일
2017-08-23 09:01:09
조회수
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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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 8월 23일 수요일 뉴스브리핑

8월 23일 수요일 뉴스브리핑


■신임 대법원장으로 지명된 김명수 후보자가 양승태 대법원장을 면담하는 첫 공식 일정에서 수행도 없이 시외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하는 파격을 선보였습니다. 국민들은 사법부가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법과 원칙을 준수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국정원 민간인 댓글 부대 사건과 관련해 전담조사팀을 꾸리고 관련자들을 출국금지하는 등 본격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여론 조작을 지시한 윗선의 개입 여부가 드러날 경우 수사는 과거 이명박 정부 윗선으로 뻗어 나갈 전망입니다.


■새 정부 첫 업무보고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정권에 충성하는 영혼 없는 공무원이 되면 안 된다며 공무원이 개혁을 이끈다는 자부심을 갖고 일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지난 10년 동안 과학기술 경쟁력이 낮아지고 언론의 자유도 위축됐다며 근본적인 반성이 필요하다고도 지적했습니다.


■JTBC의 8월 공대지 폭격 광주공습설 보도와 관련한 파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청와대가 적극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행정안전부도 진상을 밝히는데 협조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정치권과 광주 또 시민사회는 일제히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FTA 개정 여부 문제를 논의하자고 어제 한미가 만 났지만, 무역적자가 한미 FTA 탓이라는 미국측 논리와 그렇지 않으니, 효과를 분석해보자는 우리측 논거가 고스란히 충돌하면서 양측은 다음 협의 일정도 잡지 않고 회의를 마쳤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선고 재판이 열립니다. 어제 일반인 방청권 추첨이 진행됐는데, 15:1의 뜨거운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 부회장의 선고 재판이 TV로 생중계될지도 관심사지만 재판부는 아직 허용 여부를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방한 중인 미군 핵심 지휘관들이 북한의 도발 억제를 위해 모든 전략 자산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고, 북한은 을지훈련을 비난하며 보복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삼성이 2000년대 국내 대표적 SNS, 사회관계망서비스로 인기를 끌었던 '싸이월드'에 투자합니다. 삼성그룹의 벤처·스타트업 투자회사인 삼성벤처투자는 최근 싸이월드에 투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통계청 조사결과, 부부와 자녀 가구가 빠른 속도로 해체돼 10년이 안 돼 전국 모든 시도에서 혼자 사는 가구가 가장 주된 가구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결혼을 미룬 미혼 남녀가 부모에게서 독립해서 사는 사례가 계속 늘고, 고령화가 심해지며 홀로 남겨진 어르신도 급증하기 때문이라네요.


■피부를 보송하게 해주는 베이비 파우더는, 우리나라에서도 여성과 어린이들이 위생용품으로 많이 사용하죠. 이 제품을 50년 넘게 매일 쓰다 난소암에 걸렸다고 주장한 여성에게, 업체가 5천억원에 가까운 천문학적인 금액을 배상하라는 미국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미래의 대체식품인 귀뚜라미에 투자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며 200억 원대 투자금을 받아 가로챈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피해자 대부분이 주부나 노인들이었습니다. 51살 최 모씨 등은 강원도 홍성에 귀뚜라미 양식장을 만들고 연이율 212%의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유혹했습니다.


■끊이지 않는 갑질 논란이 또 나왔네요. 롯데월드에서 흰머리를 염색하지 않는다며 대표이사가 직원에게 폭언을 해 갑질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견디다 못한 직원은 쫓겨나듯 회사를 그만뒀지만, 정작 해당 임원은 이후에도 승승장구하며 또 다른 롯데 계열사 대표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2035년 한국의 초중고교 학령인구 규모는 지금보다 128만 명이 줄어든 463만 명에 그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교사 1인당 학생 수는 크게 낮아져 초등학교 12.1명, 중학교 9.9명, 고등학교는 8.5명에 불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서고속철, SRT 운영사인 SR은 SRT 이용 확대를 위해 다음 달 12일부터 올해말까지 승차권을 조기에 예매하면 요금을 최대 30%까지 할인해주는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년간 비 예보 적중률 46%, 천기를 읽는다는 것이 힘든 일이긴 하지만 적중률이 많이 떨어지는 게 사실입니다. 실제 감사원이 기상청을 감사한 결과입니다. 인공위성과 슈퍼컴퓨터 같은 최첨단 장비를 들여놓고도 기술이 없어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네요.


■오늘이 처서이네요. 어제는 모처럼 비가 그치고 드러난 파란 하늘이 참 반가운 하루였죠. 그런데 오늘부터 또다시 비소식이 들어있는데요. 특히 중부지방으로는 모레까지 2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진다고 하니 우산 준비하셔요.

文 대통령, 첫 업무보고 받아…"지난 10년 반성 필요"


http://imnews.imbc.com/replay/2017/nwdesk/article/4392605_21408.html

방미 - 올가을엔 사랑할거야

보기 ㅡ
https://youtu.be/1qOHUoGVSPk


●입장 차만 확인하고 끝난 첫 한미FTA 개정 논의

●文대통령, 정상외교 재시동…러·美 이어 동남아 다자무대 공략

●정부, 4차산업혁명 따른 일자리 감소 대응책 연내 마련

●살충제 계란 위해성 논란…식약처-의협·보건학회 '충돌'

●檢 '국정원 댓글 외곽팀장' 30명 출국금지…계좌추적 병행

●'금상추, 금배추'라는데 산지농민은 "하늘이 원망스러워"

●'처서' 23일 전국에 비…남부지방 막바지 폭염

●23일부터 서울·과천·세종 모든 주택 LTV·DTI 40%

●'아이코스'값 대폭↑…궐련형 전자담배 개소세 인상

●정부"'양심적 병역거부자' 대체복무제도 도입 논의"

●K-9 자주포, 2년 전에도 유사 사고 발생

●STX조선 작업자 송기마스크 대신 방독마스크 썼다

●10월부터 15세이하 입원진료비 5%만 부담한다

●'휴대전화 구매, 일단 9월15일 이후로'…대기수요↑

●美해군 "충돌 이지스함 폐쇄 격실서 실종수병 시신일부 확인"


●7월 외국인 관광객 40%↓…중국인 관광객 70% '뚝'

■자동차업계 연일 "위기" 비명…노조는 줄줄이 파업

■기계식 주차장 위험천만…발빠짐·차량추락 위험 커

■소프트웨어 기업 엔쓰리엔 '테슬라 요건' 상장 추진

■부실시공 건설사 '아파트 선분양' 제한…'부영 법' 추진

■작년 지진 5.7배로 증가…공공시설물 절반이상 취약

■강남·송파 6개 버스노선 23일부터 운행 중단…대체차량 투입

■탈원전땐 2030년 가구당 전기료 월 5,572원 더 부담

■'갑질·제왕적 경영' 미스터피자 정우현 "검찰 수사 억울"

■세월호 침몰해역 2차 수중수색 1주일…유골6점 수습

■2020년까지 모든 삼성 가전제품에 스마트기능 탑재

■'제세동기→심장충격기'로…어려운 안전용어 순화

■법원 "세월호 서명부 전달 막은 국가, 유가족에 위자료 주라"

■외교부, 영국 런던 잇단 테러에 '여행유의' 경보

■IT기술 향상에 로열티 적자 최소…대기업은 첫 흑자

■"귀사 조사예정입니다"…공정위 사칭 해킹메일 주의


●은퇴자 "재취업 위해 경제교육 받고 싶지만 마땅치 않아"

●여수산단 앞바다 '제철 전어' 떼죽음…어민 "올핸 망했다"

●무궁화호도 KTX 수준 정비…"노후부품 무조건 교체"

●구글, 새 '안드로이드 O' 애칭은 '오레오'

●"총리가 짜증…억울하다" 류영진 식약처장 답변태도 논란

●미군 핵심수뇌부 "한국방어 모든역량 제공…외교가 중요"

●[코스피] 10.33p(0.44%) 오른 2,365.33

●[코스닥] 3.41p(0.53%) 오른 644.26

●문재인 대통령, “공영방송 독립성 무너져 신뢰가 땅에 떨어진지 오래”

●文정부 첫 소방관 전용보험 나온다...정부가 보험료 5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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