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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재재단
- 작성일
- 2017-08-23 13:43:48
- 조회수
- 495
- 제목 : | 네잎클로바
팔월 무더위를 식혀주느라 밤새 비가 왔다. 비와 바람이 살랑 살랑 부는 아침 아마도 풀잎들도 비를 기다렸나 보다 밤새워 비를 만났던 산과 들이 하이얀 물안개 속에 안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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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월 무더위를 식혀주느라 밤새 비가 왔다. 비와 바람이 살랑 살랑 부는 아침 아마도 풀잎들도 비를 기다렸나 보다 밤새워 비를 만났던 산과 들이 하이얀 물안개 속에 안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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