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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재단
작성일
2017-09-29 09:04:36
조회수
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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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 9월 29일 금요일 뉴스브리핑

9월 29일 금요일 뉴스브리핑


■추석연휴로 인해 앞당겨 열린 국군의날 기념식이 창군 이래 처음으로 서해 북방한계선 NLL을 지키는 해군기지에서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강한 국방력을 기반으로 전시작전통제권을 조기 환수해 한반도 평화 수호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북·미 간 초강도 말 전쟁의 포화 속에서, 북한 당국자가 다음 달 노르웨이에서 미국의 전·현직 외교관리와 만날 계획이라는데, 대화를 모색하려는 북한의 움직임이 향후 북미간 관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달 4일 워싱턴에서 예정된 한·미 FTA 2차 협상은 한·미 FTA의 재협상 여부를 가를 분수령이 될  것 같네요.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트럼프 미 대통령의 한·미 FTA 폐기 위협이 단순히 협상용 엄포가 아니라 FTA 재협상을 뛰어넘어 폐기 카드로 압박할 수 있다는 겁니다.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항소심 재판이 어제부터 시작됐습니다. 재판부는 재판을 길게 끌지 않겠다는 점을 강조했고, 또 현재 검찰이 분석 중인 청와대 캐비닛 문건에서 삼성과 관련한 추가 자료가 나와 증거로 제출될 경우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식약처가 생리대 유해성 논란이 시작된지 6달 만에 나온 결론이 모두 인체에 해롭지 않다고 발표했지만, 여성 단체와 소비자들은 여전히 못 믿겠다는 불만이 나온 이유는 증상이 있다고 하는 소비자가 있고 다른 유해성에 대해 검증도 아직 마무리 안하고 발표했냐는 겁니다.


■이번 추석 연휴 때, SRT 타고 고향 가는 분들 계실 텐데요. 논란이 됐던 SRT의 심한 진동은 열차 바퀴를 제대로 깎지 않은 것 때문이랍니다. 운행을 맡은 SRT와 수리를 맡은 코레일간 서로 책임만 떠넘기고 있습니다.


■KTX와 새마을호 등 열차 승무원들이 사실상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어제부터 이틀 동안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임금 협상이 결렬됐기 때문인데, 귀성길 열차 운행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두 달 전, 경부고속도로 버스사고가 있은 뒤에도 졸음운전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죠. 최근 경기도 수원에서는 운행 시간과 횟수를 속여 지자체에 신고한 버스 업체가 적발됐는데, 운행기록표를 입수해 보니 기사들의 휴식 시간이 1분도 안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전세계 집주인과 여행자를 연결해주는 숙박공유 사이트, '에어비앤비'가 한국에서 검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소비자에게 불리한 환불 규정을 고치라고 명령했는데 시늉만 했다며 고발했습니다.


■내년 1월부터는 일반 근로자가 출·퇴근길에 사업주가 제공한 교통수단이나 이에 준하는 교통수단을 타고 가다 사고를 당해도 업무상 재해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중년 이후 나이가 들수록 뱃살이 급증하지만, 운동을 해도 젊을 때 만큼 복부지방이 잘 빠지지 않는 원인이 지방 속 특정 세포의 염증 때문이며, 이 염증을 억제해 복부지방을 빼는데 도움을 줄 약물 성분도 찾아내 약물 개발의 길이 열렸다고 합니다.


■여자친구처럼 달콤한 목소리로 남성들의 귀를 사로잡는 가수를 뜻하는 신조어가 있습니다. 바로 '고막여친'인데요. 요즘 실력파 '고막여친'들이 큰 인기입니다. 대표적인 가수는 발표하는 노래마다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 있는 여성 듀오 "볼빨간 사춘기"입니다. 화려한 퍼포먼스나 비주얼보다 개성있는 목소리와 음악 색깔이 대중에게 신선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홍동백서, 붉은색 음식은 동쪽에, 흰색 음식은 서쪽에 놓는다. 조율이시, 대추-밤-배-감 순서로 올린다. 이 밖에도 두동미서, 좌포우혜, 어동육서…차례상을 말할 때 빠짐없이 등장하는 표현들인데, 결론은 '뚜렷한 근거를 찾기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아침 대관령은 1도, 서울은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합니다. 강원 산간에는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고, 중부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처진 달팽이 - 말하는 대로

보기 ㅡ
https://youtu.be/gMbqagfXSWw


■中, 美 압박에 대북제재 속도전…석유 이어 北기업 폐쇄령

■MB, 與 적폐청산에 첫 공개항변…추가대응 예고하며 여론 주시

■도시바메모리 매각계약 체결…SK, 의결권·정보접근 제한

■검찰, '부당노동행위' MBC 사장 등 수사 착수 예정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집값 아직 국지적 과열…장기적으로 잡을 수 있어"

■내일 아침기온 '뚝'…강원 산지에는 얼음도

■"아들 잃은 것도 기가 막힌 데…軍 도비탄 운운하며 책임 회피"

■'졸음운전 사고 줄이자' 운전기사 휴식보장법 국회 통과

■파리바게뜨에 '제빵사 등 5천738명 직접고용' 시정명령 통보

■평창 밝힐 성화, 11월 1일 인천서 봉송 시작

●예정처 "내년 경제성장률 2.8% 전망…건설·설비투자 감소"

●법무부, 옛 광주교도소 5·18발굴 요청 재검토

●'사립대 입학금 5∼6년 내 폐지' 논의

●이미 포화인데…작년 증가한 사업체 4곳중 1곳은 숙박음식점

●김현종 "한미FTA 폐기위협 임박…봉쇄방안 모색"

●코너 몰린 최경환…채용청탁 부인 중진공 간부 유죄

●자사고 희망 중3  40% "한달 사교육비 100만원 이상"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법적 보호 받는다

●국민 94%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본다"

■국민연금 반환일시금 수급권 소멸시효 5년→10년

■10월 2일 같은 임시공휴일도 앞으론 달력에 '빨간 날'로 표기

■노인장기요양기관 36.4% D·E등급…"부실 서비스"

■'160억 배임' 고발된 배우 이정재, 검찰서 무혐의 처분받아

■"성묘·등산할때 조심"…늦더위로 벌쏘임 환자 속출

■발리 화산 대피규모 12만명 넘어…당국 "분화 시간문제"

■서울 신논현 등 5곳에 역세권 청년주택 짓는다

■스마트워치도 못이긴 중국 명품족…스위스 시계 부활

■한수원 노조 "정부가 공론화 과정서 불공정 행보"

■"방탄모 벗어 탄피받아라" 초소 들이닥쳐 음주사격한 중령

■고속도로서 철제부품 와르르…차량 50여대 연쇄펑크 '아찔'

●식약처장, 생리대 관련 질문에 답변 '버벅'…이총리 호통

●이상호 기자 "서해순씨 마녀사냥? 팩트로 답 요구했을뿐"

●[코스닥] 1.15p(0.18%) 내린 648.09

●[코스피] 0.57p(0.02%) 오른 2,37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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