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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재재단
- 작성일
- 2017-10-12 09:09:43
- 조회수
- 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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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 10월 12일 목요일 뉴스브리핑
10월 12일 목요일 뉴스브리핑
■엇그제 B-1B가 한반도를 가로지르며 가상 공대지 미사일훈련을 하던 시각에 미국 백악관 상황실에서는 북한 핵공격을 포함한 시나리오별 대북 군사옵션이 논의됐다고 합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B-1B 전폭기의 가상 폭격 훈련을 지켜보면서 대북 군사옵션을 점검했다고 합니다.
■북한이 한국 국방망을 해킹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런데 북한이 미국의 전력회사까지 해킹을 시도했다네요. 북미 간 긴장이 고조하는 상황에서 보안에 취약한 미국 전력시설들이 사이버공격의 타깃이 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루테인 성분이 들어간 기능 식품이 요즘 잘 팔리고 또 많이들 찾는데요. 분석해보니, 성분 함량을 과장시켜 표기하거나 품질은 비슷한데도 가격만 뻥튀기한 제품이 많았습니다. 소비자원은 루테인 함량에 큰 차이가 없는데도 최고 8배까지 값 차이가 난다며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서울의 한 외고에서 영어 시험지가 유출됐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인근 학원에서 학생들에게 가르쳐준 문제와 실제로 학교에서 출제된 시험 문제가 거의 같은 것으로 조사되어 학교 측은 학원 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유출 의혹은 지난 1일 한 학생이 온라인에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습니다.
■우리 국민 3명 가운데 1명이 잠복결핵 양성자로 조사됐는데, 4~50대는 무려 절반에 달했습니다. 결핵 검진을 하는 일선 보건소에서 오진이 잇따르고 있는 이유가 결핵의 경우 영상판독이 까다로워 영상의학 전문의가 판독해야 하는데 전국 보건소 196곳 중 영상의학전문의가 있는 곳이 79곳에 불과하기 때문에 오진이 많을 수 밖에 없었다네요.
■바닷속 미세 플라스틱이 수중생물들 몸 속에 쌓이는 것이 국제적인 환경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죽음의 알갱이'라고 불리는 이 미세 플라스틱이 먼 나라 얘기가 아니었습니다. 우리 남해안에서 잡은 해산물 거의 대부분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됐습니다.
■개천에서 용이 나는 경로로 일컬어지던 사법시험이 사시 낭인을 양산한다는 비판도 받아왔는데, 지난 6월 시험을 끝으로 사법시험 70년이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내년부터는 사법시험이 치러지지 않아 법조인 양성은 법학전문대학원, 로스쿨이 완전히 대체합니다.
■지난 6월, 역겨운 냄새가 난다는 민원이 제기된 충청샘물. 생수 제조 공장의 취수원을 검사한 결과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하수를 끌어 올린 곳은 모두 3곳으로 이 중 2곳에서 부적합 판정이 나왔습니다. 생수 오염 원인이 뒤늦게 취수원에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관리 기관에 대한 신뢰는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지난 2014년 많은 사상자를 냈던 임 병장 탈영 사건 이후 '최전방 수호병' 제도가 생겼죠. 올해로 3년째인데요. 스스로 지원한 최전방 수호병들의 자살률이 전체 군인의 평균 자살률을 웃도는 원인이 선임병들의 가혹 행위였다고 합니다.
■1급 이상 고위 공직자들 가운데 주택을 2채 이상 가진 다주택자의 비율은 일반 국민의 3배에 달할 정도로 높습니다. 특히 부동산 투기를 잡는 국토교통부 1급 이상 공직자의 60%가 다주택자로 나타나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제대로 실행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신혼여행지나 가족 여행지로 인기가 높은 받는 태국의 유명 해변 관광지 푸껫과 파타야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위반 땐 최대 340만원 벌금이 부과된다네요. 관광객들이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가 해변에 쌓이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내가 타고 있던 항공기가 비행하며 충돌 직전까지 갔던 걸 뒤늦게 알게 된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실제로 공개되지 않았던 국내 항공사 여객기의 아찔한 충돌위기가 올해에만 7번 있었던 게 확인됐습니다. 7건의 사례 가운데 아시아나가 5건, 대한항공 1건, 다른 저비용항공사가 1건이었습니다.
■취업난 심화로 구직자들이 첫 직장으로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남녀 신입직 구직자 1천325명에게 취업 희망기업에 대해 물은 결과, 전체의 43.9%가 중소기업을 선택한 반면, 대기업은 32.5%에 그쳤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몸안에 일산화질소가 갑자기 늘어나 면역체계가 무너지며 발생합니다. 왜 이런 병에 걸리는지 이유를 몰라 사실상 완치가 불가능했는데 일산화질소만 골라 없애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온도가 11도까지 내려와서 추운날씨입니다. 한 차례 더 가을비가 예고되어 있고 비가 내린 뒤로 더 추워진다고 하네요. 내일 아침에는 서울이 7도까지 떨어져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겠고 찬바람까지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진다고 하니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文대통령 "美폭격기 전개 사전 인지…北압박에 동의할 필요"
■정부 "4차산업혁명 2030년 460조 효과"…역기능 대응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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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위안부 피해자 모욕 발언 교수 파면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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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5·6호기 공론조사 결과 20일 오전 10시 발표
●교직원 4대 보험료 한 푼도 안 내는 사립초중고 연평균 125곳
●"북한 무단가동 확인하겠다"…개성공단기업 12일 방북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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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가가치·고용서 ICT 비중 OECD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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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한국 배치 美 사드 北 아닌 러·中 겨냥한 것"
■금띠 두른 오징어 '한마리 1만원'…동해안 어획량 2만t→6천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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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라리아 환자 크게 줄듯…전년 대비 25%↓
■정조가 만든 농업용 저수지'만석거', 세계유산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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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학교 급식비 5조7천억…경남교육청 부담률 1위
■올해는 몇 마리나 돌아올까…태화강 회귀연어 조사
●끊이지 않는 차량 화재사고…"엔진 등 점검 필수"
●퇴행성 관절염 환자 5년새 12.3% 증가…"관리 비상"
●119구급대원 폭행사건 매년 늘어…작년 199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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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 떨고있니?" 장기미제 100여건 'DNA재분석'
●한국선박에 필리핀'피랍주의보'…"IS반군 납치기도"
●집채만한 소행성 내일 지구 스쳐 지나간다
●[코스닥] 7.72p(1.18%) 오른 662.31
코스피 다시 '지붕킥'…장중·종가 동반 사상 최고
● 오늘의 건강정보
현대인의 허리병 척추질환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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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영어 한마디
아르바이트 자리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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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casual wo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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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서류를 제출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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