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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재재단
- 작성일
- 2017-10-17 08:56:52
- 조회수
-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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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 10월 17일 화요일 뉴스브리핑
10월 17일 화요일 뉴스브리핑
■미군의 로널드레이건 항공모함이 참가하는 연합 훈련이 어제부터 시작됐습니다. 항모전단이 해상 북방한계선, NLL을 넘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됐고, 이런 가운데 주한미군은 다음 주, 해마다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한국 내 미국인 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이 우리 군의 차세대 전투기, F-X 사업의 기종 선정에서 박근혜 정부 시절이던 2013년 김관진 당시 국방부 장관이 사실상 내정됐던 기종을 탈락시키고 록히드마틴의 전투기 구입을 결정한 것과 관려해서 록히드마틴에 특혜가 주어진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이 회삿돈을 빼돌려 자택 공사비로 쓴 혐의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재벌 회장이 다른 일도 아니고 자택의 공사비 때문에 배임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건 처음있는 일이어서 결과가 주목됩니다.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를 운영해온 부부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1조원 규모의 사이트를 운영하는 데 조카를 비롯한 일가족이 동원됐고 이렇게 번 돈으로 건물을 사들이고 사우나를 운영하며 호화롭게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호주에서 출발한 인도네시아행 '에어아시아'가 이륙하자마자 6㎞ 급강하하여 승객들이 눈물을 흘리고 공황상태의 빠지는 등 극도의 공포감에 떨어야 했습니다. 일부 승객은 가족들에게 전화를 걸어 작별인사까지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스트리아에서 세계 최연소 총리가 탄생할 전망입니다. 지난 일요일에 치러진 총선에서 중도우파, 국민당이 승리하면서 당 대표인 31살 제바스티안 쿠루츠가 국가 수반에 오르게 됐습니다.
■영국 정부가 운전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사망사고를 낸 운전자에 대해서는 최고 종신형에 처하는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여론 수렴 결과, 사고를 스스로 초래한 만큼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시키는 것이 맞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카지노 공기업인 강원랜드에서 5년 전 대규모 채용비리가 있었다는 소식, 얼마 전에 있었죠. 청탁자 명단을 보니, 임원과 일반 직원, 사외 이사 등 내부 인사를 비롯해 외부 관계자와 강원랜드 주변 지역 유지, 그리고 국회의원 등 여섯 종류로 계획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애플 아이폰8이 이달 27일부터 일주일간 아이폰8 시리즈 예약판매를 시작하고 다음 달 3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출고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아이폰8 64GB 모델이 93만 원대, 256GB 모델이 113만 원대가 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세먼지의 원인이 국내냐 국외냐를 두고 논란이 컸었는데요, 적어도 겨울철 미세먼지는 2/3 정도가 중국에서 날아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겨울철 중국의 난방으로 인한 미세먼지 증가와 북서풍이 겹치며 나타난 현상이라고 합니다.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으로 선정됐습니다. 축구인으로는 처음입니다. 대한체육회는 스포츠 영웅 선정위원회에서 차범근 감독이 최고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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