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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재단
작성일
2017-10-30 10:33:09
조회수
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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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 10월 30일 월요일 뉴스브리핑

10월 30일 월요일 뉴스브리핑


■올해 서울에서 열린 한미 안보협의회, SCM 공동성명 문구 가운데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부분이 작년과 비교해 크게 달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작년 공동성명은 전작권 전환 시기를 '적정한 시기에 안정적으로'라고 못박았으나 올해에는 '조속히 가능하도록'이라고 바뀌었습니다.. 미국 전략자산의 순환배치 용어도 작년 SCM 때는 빠졌다가 올해는 명기됐습니다


■ 경찰이 서울 전역의 재건축·재개발 사업 비리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정부는 비리가 적발되면 시공사로 선정된 이후라도 자격을 박탈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출이 어려운 긴축의 시대가 다가오면서 빚을 줄이는 재테크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됩니다.

집을 살 때 받았던 주택담보대출이 변동금리형이라면 고정금리로의 전환을 고려하고 신용상태나 상환능력이 개선될 경우 금리인하 요구권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과거 모피처럼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혼수품이 인기가 있었다면 요즘에는 안마의자 등 힐링이나 여가를 위한 물품이 혼수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10년 전인 2007년 인기 혼수품 10위 안에 모피나 대리석 식탁 등이 이름을 올렸는데 올해는 그 자리를 안마의자와 공기청정기 등이 대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혼수품 1~5등은 10년 전이나 올해 모두 TV나 냉장고 세탁기 등 필수 가전·가구가 차지했습니다


■어제 경기도 화성시 입파도 동쪽 해상에서 떠다니는 밧줄이 스크루에 걸리면서 고무보트의 엔진이 떨어져 나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평택해경은 경비정을 현장에 출동시켜 50살 A씨 등 낚시객 3명을 모두 무사히 구조하고 고무보트를 예인했습니다.


■일본 시민들이 12년에 걸쳐 추진한 윤동주 시인의 시비가 빛을 봤습니다. 윤동주 시인은 우지에서 사진을 촬영한 다음달 조선문화와 민족의식 고양을 도모했다는 이유로 체포됐다가 해방을 채 몇달 남겨두지 않은 어느날 세상을 떠났습니다. 한일관계가 수년째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는 지금 일본인이 만든 윤동주 기념비가 어떤 역할을 할지 주목됩니다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토지와 건물을 한국인들이 속속 사들이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산케이신문은 지난해 대마도를 방문한 한국인은 전년에 비해 121.6%늘어난 26만명에 달하는 등 매년 급증하고 있다면서 한국인의 대마도 부동산 매입도 활발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네팔에서 여객버스가 강으로 추락해 최소한 승객 31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수도 카트만두에서 라지비라지로 가던 여객버스가 네팔 중부 트리슐리 강으로 추락했습니다.  생존자들은 버스 운전자가 전날 술을 마셨으며 사고 당시 과속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핵탄두 4천3백 개, 일본이 6천 개 제조 능력을 갖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북한 핵개발로 아시아 국가들 사이에 자체 핵무장론이 확산하고 있다며 우려했습니다.


■가수 나훈아 씨의 콘서트 암표 사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네요. 예매자가 한꺼번에 몰리는 바람에 10분도 채 지나지 않아 만 석이 넘는 자리가 매진됐기 때문인데요.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60여명, 금액은 5천만원이 넘는다네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도 암표상들때문에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팬들의 마음을 멍들게 하고 있는데요. 인터넷에선 4~5만원 하는 표값이 20만 원이 넘게 팔리고 있고 현장에서는 활개치는 암표상 단속이 쉽지 않아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골프장 그린에서 퍼팅하다가 다른 홀에서 날아온 공에 맞은 사건과 관련하여 법원은 100% 가해자와 골프장 측에 책임을 물었습니다. 2015년 피해자 ㄱ씨는 경기도 한 골프장에서 공에 왼쪽 눈을 맞아 '맥락막 파열’로 인한 시력 장애로 노동 능력을 상실해 소송을 제기했었습니다.


■요즘엔 보통 비보호 좌회전을 하다 사고를 내면 마주 오던 직진차량에도 20%쯤 책임을 묻고 있습니다. 그런데 차량이 비보호좌회전을 하면서 일시 정지하지 않고 깜빡이도 켜지 않아 100% 책임을 물게 되었습니다.


■건강검진에서 암을 검진하려면 국가가 지정한 검진기관'을 찾아가야 하지만 정작 암 검진기관이 오진하는 경우가 다반사고, 오진 사례가 많아도 병원은 아무 제재도 없고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에게만 돌아갑니다. 주의하세요.


■불법 사설 경마는 사행성이 강하고 탈세 범죄로도 이어져 근절해야 할 대상입니다. 하지만 갈수록 우리 일상에 파고 들고 있습니다. 요즘은 당구장, 편의점에 까지 사설 경마 단말기를 들여 놓고 있어 걱정입니다.


■내년 1월부터 300실 이상 오피스텔은 현장 청약이 금지되고 인터넷 청약을 해야 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피스텔 청약 시장 과열을 막고 소비자의 편의를 돕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부터 어린이집 평가인증제가 총점제에서 등급제로 바뀌고 어린이 학대에 대한 평가가 보다 엄격해집니다. 아동학대, 급식 등을 중점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고 아동학대가 일어난 곳에 대해선 등급을 낮춰 인증을 내주지 않게 됩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 멸종 위기에 처한 해마의 인공 증식에 성공했습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소안도에 사는 소안해마 2쌍을 포획해 사육용 수조에서 교미와 산란을 유도해, 수컷 1마리당 치어 25~50마리를 방출했습니다.


■도시민이 출신 고향이나 낙후된 시골 지자체에 기부금을 내면 세금을 깎아주는 걸 이른바 '고향세'라고 합니다. 일본에서 이 고향세로 상당한 성과를 거뒀는데, 문재인 정부도 고향사랑기부제를 100대 국정과제 속에 포함했고, 국회에는 고향세 관련 법안이 8건이나 발의돼 있습니다.


■국산 생오징어 가격이 처음으로 한 마리 4000원을 넘었습니다. 평균 소매 가격이 4428원으로 1년 전보다 64% 넘게 올랐습니다. 온난화로 인해 주산지인 동해안의 어획량이 감소했고 북한 쪽 바다에서 중국 어선의 남획도 심해서라고 합니다.


■'가을의 전설' 제71회 조선일보 춘천마라톤대회 우승의 영광은 케냐의 루카 칸다가 차지했습니다. 칸다는 2시간 6분 15초의 기록으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지난해에 이어 2연패에 성공했습니다.


■프로축구 전북이 통산 5번째 K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전북은 최근 9년 동안 5차례나 정상에 오르며 K리그 최강 클럽임을 재확인했습니다. 전북의 이동국은 개인 통산 200번째 골을 터뜨리며 우승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4년 만의 신작이네요. 영화 '토르-라그나로크'가 어제 개봉 5일째만에 누적관객 2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토르' 시리즈 사상 최단 기간 100만 돌파 기록을 세웠고, 또 하루 만에 시리즈 최단 기간 200만 돌파 기록을 세웠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무주 덕유봉 영하 8도, 서울 4도 등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출근하시는 분들은 옷차림 따뜻하게 하고 나오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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