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누구나 할 것 없이 나름대로의 고통과 괴로움을 품고 산다그래서 붓다께서는 이를 고해의 바다라 하였다
존재 하나 하나가 하루 30분이라도 고요히 명상하고부처님의 가르침을 삶에 비추어 성찰하고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이타심을 실천하는 행업을 따를 때
비로소탐욕과 갈망에 휩쓸리지 않을 수 있게 되리
정토마을 능행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