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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자재재단
작성일
2017-11-02 16:28:42
조회수
622
제목 : | 마음의 둑



눈이 둘 있는 까닭은 눈물 때문이다. 
가슴이 아프고 아파 견딜 수 없고 
가슴에 슬픔이 비처럼 내려도
두 눈이 없다면
슬픔을 품은 눈물은 갈 곳을 잃어버리고
마음 속에 가득차 끝내는
홍수난 둑처럼 넘쳐나 터질 것이다.


두 눈이 있어 눈물이
밖으로 밖으로
안전하게 흘러내릴 수 있다.
그리하여 가슴이 오늘도 버티어 낸다.

정토마을 능행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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