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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재단
작성일
2017-11-14 09:22:12
조회수
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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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 11월 14일 화요일 뉴스브리핑

11월 14일 화요일 뉴스브리핑


■어제 오후 북한군 병사 한 명이 판문점을 통해 귀순했는데, 이 병사는 북한군이 쏜 총에 팔꿈치와 어깨 쪽을 다쳐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판문점을 통해 북한군이 귀순한 건 10년 만으로 북한군과의 교전은 없었습니다.


■미국 하와이 주가 다음 달 1일에 북한의 핵 공격에 대비한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합니다. 미소 냉전체제이래 3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섬 전역에서 사이렌을 울리며 핵 공격 대피훈련을 할 예정입니다.


■이란과 이라크 국경 지역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4백여 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이란 당국은 규모 7.3의 강진으로 지금까지 이란에서만 407명이 숨지고, 6천7백여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도 양양공항은 평창동계올림픽공항으로 지정돼 있었지만 금한령 이후 모든 중국노선이 끊긴 상태였는데 강원도와 중국을 잇는 하늘길이 다시 열릴 전망입니다. 양양국제공항~중국 상하이, 광저우, 심양 등 3개 노선을 다시 운영하는 방안을 항공·여행사와 논의할 예정입니다.


■교통사고가 나서 폐차 직전인 수입차를 새 차처럼 꾸며 수억 원의 사기 대출을 받은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사고 차의 사진을 찍은 뒤 포토샵을 이용해 멀쩡한 차로 위조한 겁니다. 아직은 보지않고 그냥 구매하기가 힘들겠네요.


■오는 24일 국내 출시를 앞둔 아이폰X(텐)이 기기 결함으로 몸살을 겪고 있습니다. 화면에 녹색 세로줄이 생기는가 하면 추운 곳에서 먹통이 된다는 신고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고가 논란에 품질 불량 문제까지 발생하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고 김광석씨의 딸의 죽음을 둘러싸고 제기됐던 법정공방이 2라운드를 맞게 됐습니다. 경찰수사를 받아 온 김 씨의 부인 서해순씨가 영화 등을 통해 의혹을 제기한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등을 상대로 거액의 손해배송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가 김장겸 MBC 사장 해임안을 의결했습니다. 해임이 어제 저녁에 열린 MBC주주총회에서 확정된 가운데 전국언론노조 MBC본부는 내일부터 파업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충북경찰이 개인 신상정보가 담긴 주민등록발급 신청서 498건을 분실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청에서 보관해야 할 2014년 1월분 충주지역 주민 498명의 주민등록발급 신청서 원본이 사라져 내부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배달 오토바이나 소형 화물차 운전자들은 그간 자동차보험을 제대로 들기 어려웠습니다. 사고율이 높아 여러 보험사가 함께 책임지는 공동인수 제도로만 들 수 있고 보장범위도 좁았지만, 내년부터 자기차량과 신체에 대한 보험도 들 수 있고 올해 12월부터 보험료 산정도 합리화합니다. 


■전기 자동차가 이미 상용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 최초의 전기 선박이 중국에서 건조돼 진수됐습니다. 리튬 전지와 슈퍼 축전지를 이용해 전기자동차 50대와 맞먹는 전기를 공급할 수 있다네요. 이런 추세라면 전기 비행기도 조만간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63빌딩에서는 1,251개 계단을 오르는 이색 마라톤 대회가 열려 남자부 우승자는 단 8분 6초, 여자부 우승자는 9분 25초 만에 완주했다네요. 참가자들은 기부 참여 확인증을 받아 완주한 참가자의 이름으로 2장의 63빌딩 관람권이 기부되고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나눠준다네요.


■대학 입학을 위한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꼭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처음으로 시행되는 '영어 절대 평가'에 대한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문제지와 답안지의 배송이 시작됐습니다.


■국가축구대표팀이 벼랑 끝에서 희망을 발견한 지난 콜롬비아전은 손흥민의 2골과 남미의 개인기를 원천봉쇄한 압박 수비로 합격점을 받았죠. 오늘 세르비아와 올해 마지막 평가전을 치르는데, 공수에 걸쳐 세트피스의 약점을 보완하고 대미를 장식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中, 양국관계 발전 중요성 공감…"조속한 정상궤도 복귀 최선"

●'국정원 관제시위' 구재태 전 경우회장 구속…"혐의 소명"

●트럼프 "수요일에 북한과 무역 관련한 중대·완벽한 성명 발표"

●초대형IB 5곳 첫 지정…단기금융은 한투만 인가

●[날씨] 내일 비 온 뒤 맑음…오후 들어 바람 불며 쌀쌀

●"막혔던 수맥이 뚫리듯…" 4대강 7개보 수문 더 열었다

●수능은 이미 시작됐다! 시험지 배부 시작!

●아파치헬기, 실전배치후 '헬파이어' 첫사격…모두 표적 명중

●文대통령 "평창올림픽, 한류·한국겨울 경험할 기회"


■'사드 갈등' 끝났다…유통업계, '유커 모시기' 경쟁

■개성공단기업, 660억원 정부 지원책 '동의' 방침

■"경영진 처벌 원치 않는다"…성심병원 탄원서도 '강요'(?)

■경찰, '소환 불응' 김준기 전 DB그룹 회장 체포영장

■장애인주차구역 단속 첫날…타워팰리스 등 유명건물 위반 속출

■코스닥 740선도 '훌쩍'…27개월만의 최고치

■달리던 화물차 '휘청'…도로에 생수병 수백개 '와르르'

■올 7배 폭등 비트코인, 8천불 고지 눈앞서 급락


●장기기증 늘어 작년 2천865명… 대기자는 3만명

●위안부 피해자 이기정 할머니 영결식…"영면하소서"

●'공직자 통합메일' 정상화…"원인은 추가 조사 필요"

●양심적 병역거부 올해 36번째 1심 무죄

●대우건설 매각에 국내외 10여개사 참여…예비입찰 제안서 제출

●계속되는 애플 악재…아이폰8 생산감축설에 X '잡음' 불만

●서울 18개 구에서 김장쓰레기, 종량제봉투로 처리

●'세월호서 순직' 단원고 고창석 교사 현충원서 영면


■불법취업 외국인 단속에 택배업체 배송난

■잇따른 총기참사에 美 교회 자체 무장 움직임 확산

■中보이스피싱 국내인출책 검거…채팅앱으로 포섭

■분뇨 무단방류 한강 주변 개 사육장 9곳 적발

■'1년 열애' 주원-보아 "최근 결별했습니다"

■故 김주혁 부검 결과 이번주 나온다…사인 밝혀질까

■[코스피] 12.60p(0.50%) 내린 2,5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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