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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재단
작성일
2018-02-26 10:31:11
조회수
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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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 ♤2월 26일 월요일 뉴스브리핑

♤2월 26일 월요일 뉴스브리핑


■올림픽이 끝난 오늘부터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소환 조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의 아들, 시형 씨를 비공개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시형 씨는 다스의 실소유주와 불법 상속, 이런 의혹들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죠.


■미국에서 총기 규제 요구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항공업계 1위와 3위인 델타와 유나이티드는 총기협회 회원 할인혜택을 폐지했고 렌터카 업체도 할인 중단, 퍼스트 내셔널 은행은 제휴 카드 발급을 종료하는 등 총기협회와 거리를 두기 시작하니 총기협회에서는 정치 보복하겠다고 하네요.


■시중에 파는 참치회덮밥 상당수가 참치가 아닌 상어를 넣어 만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식당 주인들이 재료비를 아끼려는 건데(상어는 참치보다 반값), 일부 상어회에서는 수은이 검출돼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지난 1일부터 집주인의 동의가 없어도 전세금반환보증보험에 쉽게 가입할 수 있게 되면서 가입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단독주택, 다가구 연립, 다세대 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등 모두 가입이 가능합니다.


■평창올림픽의 피날레는 노르웨이의 철녀 베에르겐이 장식했습니다. 크로스컨트리 여자 30km, 매스스타트 우승으로 통산 15번째 메달을 따내며 동계올림픽 최다 메달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 5개, 은 8개, 동 4개로 종합 7위에 올랐습니다. 목표했던 종합 4위엔 미치지 못했지만 그동안 피겨와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등 메달을 딴 빙상 종목 외 스켈레톤, 봅슬레이, 스노보드, 컬링 등 역대 가장 많은 종목에서 가장 많은 17개의 메달을 따냈습니다.


■이제 4년 뒤 2022년, 중국 베이징에서 동계 올림픽을 만나게 됩니다. 이미 중국은 전 국가적 역량을 모아 동계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오는 2025년까지 엘리트 선수 500만명을 포함, 동계스포츠 인구 3억 명을 육성하기로 했고, 스케이트장은 800개, 스키장은 1000개로 늘린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여자 매스스타트에서도 김보름 선수가 값진 은메달을 안겨줬는데, 4년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기쁜 순간에도 좀처럼 고개를 들지 못했습니다. 대신 관중을 향해 큰 절을 하며 팀추월 경기 논란에 대해 거듭 사과했습니다.


■8년 전까지만 해도 변변한 훈련장조차 없었는데 썰매 종목 꽃으로 불리는 봅슬레이 4인승에서 은메달을 딴 건 기적에 가깝습니다. 하루 8끼씩 먹어가며 체중을 불렸고 그래서 더 묵직해진 썰매에 가속도가 붙었다는 평가입니다.


■대한민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세계 강호들을 잇따라 물리치며 전국을 컬링 열풍으로 만들었죠. 대표팀 주장, 김은정 선수는 항상 진지한 표정과 안경이 어우러지면서 '안경선배'라는 애칭을 얻었고, 고비 때마다 외친 '영미!'는 평창 최대 유행어가 됐습니다.


■컬링 대표선수로 출전한 김은정, 김경애, 김영미, 김선영, 김초희 선수의 관계 및 역사를 알아볼까요 김초희를 제외하고 4사람 모두 의성 출신이라죠.


■평창동계올림픽을 찾은 외국인이 1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경기 뿐만 아니라 강원도 곳곳을 즐겼는데요. 불고기집은 1시간 이상 줄을 서서 기다리기도 했고, 거리 곳곳에서 열리는 전통문화 공연 등 볼거리도 흡족했다는 평가였습니다. 


■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년 만의 안방 대회인 만큼 평창 올림픽이 과연 제대로 치러질 것인지 걱정이 많았습니다. 대회를 운영하는데 있어 다소 미흡한 부분도 있었지만 흥행과 기록 면에서 전반적으로 합격점이라는 평가입니다.


■입장권 판매율 98%, 대회 기간 방문객 백만 명 돌파! 예상을 뛰어넘는 올림픽 흥행 실적입니다. 이렇게 손님맞이로 눈코 뜰 새 없었던 무대 뒤편엔 자원봉사자 만 7천여 명이 있었습니다. 그 동안의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평창에서 울고 웃은 우리…'4년 뒤 베이징에서 다시 만나요'

■'美와 대화용의' 표명한 북한…'탐색적 대화' 성사전망 커져

■여야, 김영철 방남 놓고 '강대강' 충돌…정국 급랭

■'다스 의혹' MB 아들 이시형 비공개 소환…검찰, MB 턱밑까지

■성추행조사단, 안태근 26일 피의자 소환…인사개입 의혹 조사

■'청년일자리 특단대책' 정부…"재원 모자라면 추경도"

■한국GM 실사 이번 주말 개시…구속력있는 자료요청권 추진

■월요일 맑고 포근…내륙 일부 새벽에 안개 '주의'

■'산달 야간근무에 폭행까지'…병원 '태움' 실태공개

■지연율 가장 높은 항공사는…국제선 아시아나ㆍ국내선 진에어

■검찰 '세월호 보고시간 조작' 김장수 26일 소환


●평창 폐막식장 관람객 몰려…남녘은 봄꽃 나들이

●2020년까지 공공기관 홈피서 '공인인증서 로그인' 사라진다

●한은 "미국 견조한 성장세…3월 금리인상 가능성커"

●한국 작년4분기 성장률 23개국중 22위…日보다 낮아

●올해 서울 국공립어린이집 263곳 늘린다

●서울 아파트 시장 관망세 확산…숨고르기? 조정 징후?

●대부업계, 기존 대출자도 법정금리 이하 '갈아타기' 혜택

●안보리, 시리아 30일 긴급휴전결의 만장일치 채택

●트럼프 '적기법' 도입 검토…위험인물만 총기규제

●1초에 1천조 번 연산가능 '수퍼컴' 2022년까지 개발


■[MWC 2018] '한국 ICT 알린다'…출사표 던진 국내 기업들

■스마트폰 때문에…5년간 '일자목증후군' 환자 30만명↑

■내일부터 쌍용 티볼리·코란도C 등 7만4천여대 리콜

■사립대 등록금 2000년 이후 64% 급등…물가상승률 웃돌아

■'채용비리'은행권 공동 채용 모범규준 만든다

■불법 리베이트 의약품 처벌 변경…급여중단→약값인하로

■지난해 항공여객 1억936만명 '역대 최다'…전년비 5.2%↑

■100대 상장사 영업이익 35%↑…반도체 쏠림 심화

■찬 공기에 갇힌 유럽 …그리스·스페인도 추위 지속

■"국립공원에 봄꽃놀이 오세요"…다음달 초 봄꽃 본격 개화


●개학 전까지 석면 해체 공사한 모든 학교서 대청소 실시

●'오른 봉급 어디 쓰나' 병사들에 물어보니 "적금 들어"

●시중 부동자금 1천72조원 사상최대…증가 폭은 둔화

●설 대목 틈탄 농식품 원산지표시 위반 548곳 적발

●공중보건장학제도 22년만에 살린다…내년 시범사업

●서울노면전차 부활하나…경춘선폐선 트램도입 논의

●15년째 수당 20만원…"시골 이장 처우 개선해야"

●'하도급법 위반' 포스코ICT·강림인슈 입찰참가 제한

●한파에 도시가스 사용 '쑥'…1월 사용량 역대 최대

●이과 수능서 뺀 '기하·벡터' 일본은 문과도 본다

●'수요일마다 의무 예배'…고교 종교수업 강요 여전

●"청소년 1인방송 시청매체 유튜브-아프리카TV-페북 순"

● 여자컬링 '마늘소녀' 인기에 마늘 맛 상품 '불티'

●곽도원 "'미투' 지목 배우?…전혀 사실무근"

●"사람만한 대형견이 물어뜯어" 공포로 변한 휴일 도심 공원

●담배꽁초 함부로 버렸다가 '아차차'…블랙박스가 지켜본다


■오늘의 짤막 영어

결혼한 지 얼마나 됐어요? 
How long have you been married? 


결혼한 지 삼 년이 되어 가요. 
I've been married about three years. 


자녀가 있어요? 
Do you have any children? 


■ 오늘의 증시, 경제지표

보기 ㅡ
http://me2.do/Gki0Dbtu

■ 오늘의 날씨

보기 ㅡ
http://naver.me/xsxtEr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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