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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재단
작성일
2018-07-17 10:01:28
조회수
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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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 ♤ 7월 17일 화요일 뉴스브리핑

♤ 7월 17일 화요일 뉴스브리핑


■북한이 오는 9월 정권수립 70주년을 앞두고 다음 달 대사면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에 억류된 우리 국민 6명인데, 이들도 사면에 포함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핀란드 헬싱키에서 첫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한반도 상황의 진전은 트럼프 대통령 덕분이라고 평가했고, 양 정상은 북한의 비백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10.9% 오른 내년도 최저임금을 놓고 야권과 자영업자들의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2020년 최저임금 만 원 공약을 지키지 못하게 됐다며 대국민 사과했습니다. 당선 이후 처음이죠. 당장 올해 인상률을 보더라도 내년에 두자리수 인상하기엔 부담인거죠.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청소년들이 인터넷 도박의 늪에 빠져들어 판돈으로 수십만 원을 거는가 하면 수천만원의 빚을 끌어 쓰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전국에서 청소년 도박 예방교육 조례를 제정한 자치단체는 서울과 경남. 두 곳 뿐이어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 결정에 대해 편의점 점주들은 정부가 대안을 마련하지 않을 경우 심야할증과 월 1회 심야 휴업까지 추진하겠다고 엄포를 놨습니다. 다만 일단 정부에 공을 넘김으로써 최저임금 인상 발표 직후때보다 한 발짝 물러선 모습입니다. 


■코레일이 정부에, 부산·대구·광주 등에서 인천공항을 오가는 KTX 노선의 폐지 허가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서울역에서 인천공항역 구간의 경우, 빈자석이 80%로 수요 부족'을 폐지 이유로 내세웠습니다. 


■마케팅 업계에서 이번 러시아월드컵의 최종 승자는 중국이란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 기업이 쓴 월드컵 광고비는 미국의 2배가 넘는 9,400억 원, 광고 시장의 가장 큰손이었다는데요. 골이 터질 때마다 중국 기업의 광고가 TV 중계에 노출돼 천문학적 마케팅 효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부동산 시장 안정으로 전세금이 약세를 보이면서, 집주인이 세입자를 구하기 어려워진 '역전세난'이 고개를 들고 있다고 합니다. 새 세입자는 못 찾고 전세금은 떨어지고. 전세금 반환에 애를 먹는 집주인은 물론,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할까 걱정하는 세입자가 늘고 있다네요.


■관공서나 식당, 직장 등에서 친근함을 표시하기 위해,또는 예의를 갖추려고 사용되는 '언니', '아버님', '형님' 같은 호칭. 한 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최근, 이런 가족 호칭의 남용이 공사 구분없이 '혈연주의'에 기댄 구시대 사고이고, 우리말 예절에 맞지 않다면서 거부감을 나타내는 이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30년 뒤엔 커피 값이 금값이 돼서 커피 한 잔의 여유가 사라질지 모른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원두 재배에 적당한 기후와 토양을 가지고 있는 북위 25도에서 남위 25도 사이의 이른바 '커피 벨트'가 점점 훼손되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러시아월드컵 본선 참가국 상금 얼마인지 볼까요
우승: 3800만 달러(429억 원)
준우승: 2800만 달러(316억 원)
3위: 2400만 달러(271억 원)
4위: 2200만 달러(248억 원)
5~8위: 1600만 달러(181억 원)
9~16위: 1200만 달러(135억 원)
17~32위: 800만 달러(90억 원)=우리나라 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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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확대된 가운데, 초복인 오늘도 어제만큼 푹푹 찌는 더위가 계속 되겠습니다. 특히 뜨겁게 달궈진 티베트 몽골 사막의 영향으로 이 같은 폭염이 장기화 될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저임금안 수용·공약미이행 사과 文대통령 '속도조절' 현실론

■경북 영천 신령면 38.3도…찜통더위에 사람·가축 모두 지쳤다

■아시아나항공, 이번엔 기체 결함…국제선 항공편 줄줄이 지연

■탁구 단일팀 환영 만찬에 참석…남북 선수 반응은 '극과 극'

■이제는 카타르 월드컵…한국 우승 배당률 2500/1

■IMF "무역갈등이 최대위협"…유럽·일본 성장률 전망 하향

■스마트시티 청사진…세종 '공유차 도시' 부산 '친환경 수변도시'

■새마을금고 강도 건물에 숨어있다 금고 침입-범행-도주에 1분

■보이스피싱 피해 금액, 정부가 소송 없이 되찾아준다

■'관악산 집단폭행 사건' 10대 7명 구속…"증거인멸·도망우려"

■문재인 대통령·김정은 위원장 악수 '한반도 평화기념메달' 출시

■'선전용' vs '소아성애자' 머스크-동굴영웅 '소형 잠수함' 설전

■'LG 리베로' 권영수, 지주사 이동…구광모 체제 '주목'

■DC형 퇴직연금 가입자 3명 중 1명 "운용상황 몰라"

■한국GM 비정규직 사장실 농성 1주일째…사측은 묵묵부답

■조양호, 회삿돈 빼돌려 자녀들 주식매입에 사용정황

■김상조 "재벌개혁 기조 변화 없어…소득주도·혁신 함께 간다"

■'플라스틱과 전쟁'…아디다스 "6년내 재활용품 완전대체"

■금융안정위, 각국 중앙은행에 가상화폐 면밀 점검 권고

■프랑스, 주러시아 무역대표부 폐쇄하기로

■이란, 사우디에 "합의 이외 원유 증산 말아야"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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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양이 식용 종식' 국민청원 참여자 20만명 넘어

■등기우편 수수료 내달부터 1천800원…170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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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홍미노트5 국내 출시…"착한 가격에 플래그십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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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항만 도로서 트레일러 3대 충돌…3명 사상

■'아기 트럼프' 풍선, 미국 트럼프 골프장에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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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실험실서 시약 폭발…2명 부상·60여명 대피

■차에 탄 채 해안 절벽 60m 추락 美여성 7일 만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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