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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재단
작성일
2018-08-20 10:32:55
조회수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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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 ♤ 8월 20일 월요일 뉴스브리핑

♤ 8월 20일 월요일 뉴스브리핑


■북한이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유엔 산하 전문 기구의 조사를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북미 대화가 정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중지 등에 대한 국제 사회의 신뢰를 얻기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의 별세 소식에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는 평화를 위해 고단한 길을 걸었던 친구를 잃었다"며 "세계인과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빌며 대한민국 국민들의 슬픈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고용 지표는 8년 반만에 가장 악화돼 청와대는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그렇지만 정부를 믿고 조금 더 기다려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올해 국정 목표로 더 나은 일상을 만드는 것을 내세웠던 문재인 대통령의 구상에도 차질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국방부는 병사 평일 일과 후 외출 제도의 내년 전면 시행을 앞두고, 시범 운용 부대를 오늘부터 오는 10월까지 육·해·공군, 해병대 등 13개 부대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평일 일과 후 외출은 가족 등 면회와 외래 병원 진료, 분·소대 단합 활동 등으로 제한되며 오후 6시 이후 부대를 나가 당일 밤 10시 전에 복귀해야 합니다.


■오늘부터 남북이산가족 상봉이 시작됩니다. 1차 상봉에는 이산가족 89명으로 동행 가족 포함 모두 197명의 남측 가족이 오늘 8시 30분 출발합니다. 사흘 동안 금강산 온정각에서 북측 가족과 만나게 되고 오는 24일에는 북측 이산가족 83명이 역시 금강산에서 남측 가족을 만나는 2차 상봉이 진행됩니다.


■현재 전국 2,360개 고교 가운데 23.7%인 560개교에 교사인 부모와 자녀가 같이 다닙니다. 그러나 내년 3월부터는 고교 교원과 자녀를 같은 학교에 다니지 못도록 하는 '상피제'가 적용됩니다. 이런 방침은 최근 서울 유명 사립고에서 보직부장 교사가 쌍둥이 딸에게 시험문제를 미리 알려줘 성적이 급상승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데 따른 것입니다. 


■인천공항 식음료 가격 얘기입니다. 짜장면의 경우 임대료가 높기로 유명한 서울 강남역 인근 점포에선 5천원보다 2천원 더 비싸고, 같은 프랜차이즈 빵도 마찬가지입니다. 싼 메뉴는 아예 팔지 않거나, 음료수 등을 큰 사이즈로 주는 이른바 '꼼수' 조건으로 가격을 올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지구상의 생명들이 '6번째 대멸종'으로 부를 만큼 빠른 속도로 사라져 가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생물다양성센터 등에 따르면, 기후변화의 직격탄을 맞아 과거의 1천 배 넘는 속도로 매일 수십 종이 사라지고 있다는데요.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21세기 중반 지구상의 생물종 중 30~50%가 멸종 위기를 겪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대한민국 인구 생태계가 바뀌고 있습니다. 이미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14%를 넘는 고령사회에 접어들었고, 뚝 떨어진 출산율 탓에 당장 5년 뒤부터 인구가 줄어들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대로는 100년 뒤 대한민국 인구가 지금의 절반인 2,500만 명대까지 떨어질 전망입니다.


■과수원 현장에도 폭염이 남긴 상처가 심각합니다. 이제 한 달 있으면 추석인데 제사상 올릴 과일, 채소가 햇볕에 타버려 제수용품이 모자란다고 합니다. 특히 전국 포도생산량의 10%를 책임지는 경북 영천 포도산지는 폭염으로 포도가 쪼그러 들어 포도 무덤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의 대체복무 기관으로 교도소와 소방서, 119분야 등도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기관이 합숙 가능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며, 다만 확정된 안은 아니고, 여러 논의 방향 가운데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회원님들 '종자 은행'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말 그대로 씨앗들을 전문적으로 저장하는 곳인데요, 벼와 콩, 옥수수 같은 농작물 외에도 해조류는 8년 전, 전복은 6년 전에 문을 열었고, 김과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는 11종, 전복은 6종류 종자를 확보했습니다.


■극장가에서 흥행몰이 중인 '공작'은 대북 사업가로 위장한 공작원의 활약을 담은 영화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해 긴장감을 더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국내 광고기획사가 공작원인 줄 모르고 흑금성(암호명)을 고용해 북한을 상대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내용입니다.


■올해 유난히 많은 태풍이 발생했지만, 기록적인 폭염의 기세에 눌려서 한반도쪽으로는 오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기세가 꺾이면서 열린 '태풍길'로 19호 태풍 솔릭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6년 만에 한반도에 상륙하는 태풍이 될 가능성이 높고 세력까지 강해지고 있어서 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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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 일정 미리보기


20일 오늘부터 일반 우편물도 등기우편물처럼 모든 배송과정과 결과를 조회할 수 있게 됩니다. 카카오톡이나 문자 메시지 등으로 우편물이 안전하게 도착했는지 바로 알 수 있는 '준등기 우편서비스'인데요, 이용요금은 한통당 천원, 단일요금입니다. 

같은 날, 한국 축구대표팀의 새로운 사령탑이죠. 전 포루투갈 대표팀 감독이었던 파울루 벤투 감독이 입국합니다. 함께 선임된 코치 4명도 같이 입국해 오는 27일 9월 A매치를 뛸 소집명단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21일 화요일에는 공정거래위원회와 검찰이 전속고발제 폐지에 대한 합의안을 발표합니다. 합의안은 공정위의 고발이 있어야만 검찰이 수사할 수 있는 담합과 관련한 고발권을 상당 부분 폐지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22일 수요일 오전 11시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열일곱 개(17개) 시도지사와 오찬 간담회를 가집니다. 각 지역의 실업률과 취업률을 보고하고 지역의 고용현황과 비롯한 경제 상황 등을 점검할 예정이고요,

정부와 여당도 당정협의회를 열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대책을 발표하는데요, 상가 임대차 보호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과 부가가치세 등 세제 지원 방안 등이 포함될 전망입니다.


23일 목요일에는 2019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가 시작됩니다. 접수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토요일과 공휴일은 원서를 받지 않습니다.


24일 금요일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이 광화문 광장에서 총수 일가 퇴진 등을 요구하는 연대 촛불집회를 엽니다. 거리로 나선 직원들은 회사의 보복성 인사, 노조활동 탄압을 규탄하고 총수 일가 퇴진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당정청, 내년 일자리예산 올해보다 확대…혁신성장도 가속

■"꿈인가 싶다" 설레는 이산가족들…양손엔 선물보따리

■태권도 금빛 발차기 '번쩍'…한국, 종합 2위 향해 무난한 출발

■태풍 '솔릭' 한반도 관통할 듯…"강한 비바람 동반"

■"北, 유엔 국제민항기구 미사일 관련 현장조사 수용"

■병사 '평일외출' 13개 부대서 시범운용

■"집값 더오른다"…용산·강남중개업소 "문닫고 영업"

■옥탑방살이 끝낸 박원순 "경전철·모노레일 등 강북에 집중투자"

■[한반도 이상징후] "그물에 백상아리가…" 뜨거워지는 바다

■무역전쟁 코너 몰린 시진핑, '북한 카드'로 트럼프에 반격하나

■BMW 20일부터 리콜…부품수급·안전진단 마무리관건

■양심적 병역거부자 근무지, 교도소·소방서·119분야 우선 검토

■안타까운 희생 없도록…소방대원 안전사고대책 마련

■조계종 극심한 분란…총무원장 감금설까지 나돌아

■상·하위 10% 임금 격차 4.3배…OECD 2위

■국민연금 위기 원인도 '초저출산'…"인구정책 관건"

■이슬람 메카 성지순례 시작…전 세계 200만명 참가

■'퇴직간부 재취업 계획적관리' 공정위 문건 드러나

■연말부터 1급 발암물질 다이옥신 배출시설 관리 강화

■"31개 대기업그룹, 전체 수출·시설투자의 3분의 2 차지"

■P2P·암보험 집단민원에 상반기 금융민원 4만건 넘어

■中, 文대통령 동아시아철도공동체 구상에 지지

■대륙의 위협…"한중 기술격차 1년으로 축소"

■'미국과 갈등' 중국·터키 외교장관 통화…"힘 합치자"

■'수주 절벽' 현대중공업, 온산공장 매각하기로

■이란 "22일 새 전투기 공개"…美 제재 속 군사력 과시

■유전자원 이용 신고·상담, 온라인서 간단히 해결한다

■제노바 교량붕괴 현장 시신 수습…"사망자 43명"

■금리인상 깜빡이켰는데 사방 지뢰밭…한은 진퇴양난

■김정은, 40일만에 또 삼지연行…"집요한 제재로 난관조성"

■4대그룹 시총 올해 70조증발…삼성그룹 40조 사라져

■안양 삼성산 불 7시간 만에 진화…산림 0.5ha 소실

■수능전형 30% 권고에도 선발인원 증가폭 "글쎄…"

■차량 '씽씽' 달리는 스쿨존 200여곳…제한속도 50㎞ 이상

■상반기 국내서 팔린 승용차 100대중 7대가 친환경차

■중기업계 "외국인근로자 생산성比 월급 많아"

■'인플루언서'가 뭐길래…온·오프라인 유통가 점령

■101세 상봉자 "신발 30켤레·수저 20벌…마지막이라 많이 샀다"

■[아시안게임] 韓은 '반둥 쇼크' 日은 '브카시 쇼크'…동남아팀에 침몰

■제자들 인건비 빼돌린 '나쁜 교수'…"해임 정당"


■ 오늘의 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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