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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재재단
- 작성일
- 2018-09-04 11:44:29
- 조회수
-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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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 ♤ 9월4일 화요일 뉴스브리핑
♤ 9월4일 화요일 뉴스브리핑
■브라질에서 국보급으로 여겨지는 국립박물관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2백 년 역사를 품은 박물관 내부 전체로 불이 번지면서, 2천만 점이 넘는 유물 가운데 상당수가 소실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 정권수립 70주년 기념일인 9·9절을 맞아 방북할 것이란 말이 나돌았는데요. 여러 여건상 이번 주 시진핑 주석의 북한 방문이 쉽지 않을 것이란 예상이 나옵니다
■정부가 임대사업자 세제 혜택 축소 방침이 공개된 직후 논란이 커지자, 정부가 논의 대상은 신규주택 취득자에 한정된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 정기 국회가 100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여당은 3차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판문점 선언 비준에 우선 순위를 두고 있는 반면, 야당은 일제히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에 공세를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 대학 시간 강사에게도 법적으로 교원의 지위를 주고 재임용을 3년까지 보장하기로 대학과 강사 대표들이 합의했습니다. 입법 과정을 거쳐 합의안이 실현되면 열악한 시간강사들의 처우가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 인천 자유공원에서 50대 운전자가 광란의 도주극을 벌인 끝에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공원에는 나들이 나온 시민들로 가득 찬 상황이어서 하마터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 집값 급등하면서 아파트 뿐 아니라 오피스텔 거래도 활기를 띄는 등 자금이 부동산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규제 풍선효과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는 가운데,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공급을 늘리는 등의 강력한 부동산 대책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전국에 오늘까지 최대 150mm의 많은 비가 예보됐습니다. 국지성 호우에 서울에선 가로수가 쓰러지고, 땅꺼짐이 발생한 가산동 주민들은 불안함에 귀가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아동수당을 받으려면 소득 상위 10%를 걸러내기 위해, 소득과 부동산은 물론 관련성이 적은 병역자료까지 최대 60개의 개인정보를 제출해야합니다.
■대북 특사단 방북을 앞두고 임종석 비서실장이 "우리 스스로 새로운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남북 관계에 속도를 내겠단 뜻도 밝혔습니다.
■핵심 국정 현안과 관련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이번엔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해 정부가 공급 대책을 빨리 내놓으라고 촉구했습니다
■아시안게임에서 일본을 꺾고 금메달을 딴 축구대표팀이 팬들의 뜨거운 환대속에 귀국했습니다. 주장 손흥민은 "한국축구를 위해 더 열심히 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면재검토"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의 병역 혜택은 특례란 비판이 계속되자, 병무청이 전면재검토 입장을 밝혔습니다. 병무청장은 "병역 특례 기준 제도 개선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정권수립 70주년 기념 9·9절 열병식이 역대 최대가 아닌 건군절 수준일 것이란 관측이 나왔습니다. 이번 열병식엔 대륙간탄도미사일도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판문점 선언의 국회 비준을 거듭 요청하고 나섰습니다.문 대통령은 "국회가 초당적으로 뒷받침 해 준다면, 한반도 평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회가 오늘 본회의를 시작으로 100일간의 정기국회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여야는 한목소리로 협치를 약속했지만, 3당 원내대표는 첫만남부터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습니다.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던 충북 청주 야산의 태양광 단지에서 토사가 유실돼, 깊이 2m의 고랑이 파였습니다. 이런 곳이 한둘이 아니어서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제3차 남북 정상회담 일정과 의제를 조율하고, 교착 상태에 빠진 북한 비핵화 협상 중재 역할을 맡게될 대북 특사단이 이틀 뒤인 수요일, 평양을 방문합니다..
■1981년 부랑아 단속으로 강제수용이 시작돼 폭행과 노동착취가 이뤄졌던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에 대해 검찰개혁위원회가 내일(5일), 비상상고를 권고할지 결정합니다.
■난민신청을 한 사람들이 실제로 하지 않은 말로 면접 조서를 작성하는 등 난민심사가 공정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 재정을 확충하기 위해 술에도 담배처럼 건강부담금을 부과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서민들이 즐기는 소주나 맥주 가격 인상이 불가피해 논란이 적지 않을 전망입니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7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집값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한가운데 위치하는 중위가격 역시 6억 7천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앞으로 7년간 수도권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처리할 새 매립장이 완공돼 오늘부터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한미FTA 개정안 공개…내년 발효 목표로 비준동의 추진
■장하성 "서울 포함 실수요 있는 곳에 주택공급 확대 고려"
■[날씨] 새벽부터 비 그치기 시작…낮 최고 30도
■'손흥민 되고 방탄소년단 안 되고'…병역특례 개선 요구 빗발
■김용익 건보이사장 "술 폐해 심각…건강부담금 논의 필요"
■인터뷰] 박항서 "베트남 선수들과 같이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또 비 온다는데" 땅꺼짐 주변 아파트 76가구 중 6곳만 귀가
■숙명여고 "교무부장 혼자 시험문제 결재 안했다"…감사결과 반박
■문대통령 "지난 10년 방송 공공성 무너져 참담…국민 편 돼야"
■특수단, 소강원 전 기무사 참모장 추가 소환…영장청구 검토
■"시간강사도 '교원'…1년 이상 임용하고 재임용심사 3년 보장"
■복지부, 국민연금 개편 정부안 앞서 여론 수렴 나서
■대학 기본역량 진단 최종결과 확정…덕성여대 등 116곳 정원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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