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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토마을
- 작성일
- 2018-09-05 12:02:44
- 조회수
- 1423
- 제목 : | 한 명의 후원자 더 만들기-귀한사랑 꼭 기억하겠습니다.
정토마을은
석가세존께서 2600년 전 인도 기원정사에서 열반당을 설립하여 지바카란 의사와 함께 죽어가는 사람들을 돌보았던 중생구호정신을 계승하여 뜻을 같이해주신 많은 후원자와 함께 1998년 충북 청주시 미원면 대신리에 한국 불교최초의 독립형 호스피스 무료시설(15병상)을 설립하였습니다.
정토마을은
호스피스활동을 중심으로 인간의 죽어감과 죽음의 질을 높이는 것이 곧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라는 생명존중의 가치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정토마을은
2000년 1월, 한국불교최초로 독립형 호스피스 무료시설을 설립하여 2013년까지 15병상을 운영하였습니다. 2004년, 의료와 교육사업을 통하여 사회에 공헌하고자 재단법인 정토사관자재회를 설립, 2007년 마하보디교육원과 마하보디명상심리대학원을 설립하여 생명존중의 가치를 학문과 영성수행을 통해 전수하고 있습니다. 2013년, 불교호스피스의 산실로서 호스피스 병동을 운영하는 정토마을 자재요양병원 개원하고 죽어감, 죽음에 대한 질적 향상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토마을은
의료서비스가 낙후된 동남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진료소를 짓는 등 의료구호사업을 확대할 것이며, 백년지대계를 위해 불교의 인재불사에 진력할 것입니다. 또한 죽음을 터부시하는 우리사회의 사회문화적 인식을 개선하는 활동을 넓혀 인간의 죽음의 질과 삶의 질이 함께 높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토마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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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마을 능행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