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6일 목요일 뉴스브리핑

■셋째면서 ‘충녕’이 왕(세종)이 된 이유는 '술 실력'?
→ 첫째인 양녕은 과음이 잦고 둘째인 효령은 한모금도 못해...

‘충녕(세종)은 적당이 마시고 중간에 그칠줄 안다’(適中而止).
실록에 기록된 아버지 태종의 평가. (문화)

■ ‘실수로 잘못 보낸 카톡’ 삭제 가능
→ 카카오, 9~10月 사이 도입.
상대가 읽기 전엔 삭제 가능.

카톡 잘못 보내 곤혹 사례... 소비자들 요구 많아 수용키로.(동아 외)

■낙제점 국민연금 수익률  → 6월말 기준 0.9%...
교원공제회(5.3%), 사학연금(1.0%)보다 낮아. 국내 주식, 채권 등 관행투자 지속 탓.
다른 기관은 사모펀드 등 대체투자 늘려. (세계)

■기업 ‘생산능력지수’
→ 국내 제조업체의 설비를 모두 가동해 생산할 수 있는 재화의 총량을 지수화 한 것.

제조업의 총생산 능력.
5개월 연속 추락... 1970년 집계 후 처음 있는 일.(헤럴드경제)

■대기업 출연 공익법인
→ 장려차원에서 5%까지 지분 보유 허용하고 세금도 면제.

재벌가, 이를 악용, 지배력강화 수단, 고액 급여 챙기기...

200여개 전수 조사.
36곳에서 410억원 추징.(경향)

■ ‘봉평 메밀꽃 축제‘
→ 올 20회째. 9월 1일 ~ 9일까지.
언론도 현지 주민도, 안내판도 다 이렇게 부르지만 그러나 정확한 명칭은 ’평창 효석 문화제‘라고...(경향)

▼봉평 메밀꽃 축제 9.1~9.  ‘평창 효석문화제’가 정식 명칭

■ 불황에 ‘노사분규’도 감소?
→ 정부의 친노동정책도 한몫.
노동조합 조직률, 2000년 12%에서 2016년 10.3%로 오히려 낮아져.
日 17.3%, 독 17%, 英 23.5%...(아시아경제)

■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
→ 연 2회, 의석 20석 이상의 교섭단체 대표인 현역의원만 할 수 있다.

자유한국 김병준, 바른미래 손학규는 의원이 아니라서, 평화민주 정동영, 정의당 이정미는 교섭단체가 아니라서 못한다.(한경)

■ 기타 →
①‘트럼프, 취임초 北 선제 타격 계획 요구’.  ‘참모들, 트럼프는 초등생 수준’...
닉슨 하차시킨 전 언론인의 백악관 뒷얘기 담은 신간서 밝혀

②서울 아파트값 잡기 대책, 그린벨트 해제해 아파트 부지 전용 만지작...

③시진핑 9.9절 방북 취소는 트럼프가 압박한 결과... 美언론 들

■특사단, 김정은 만나고 귀국…남북정상회담 일정 확정한 듯

■헤일리 "한미관계 굳건…제재, 北 주목 끌어낼 유일한 길"

■정부, 집값 안정대책 발표 임박…공급·대출·세제 망라

■"경찰, 용산참사 때 위험 알고도 무리한 진압…6명 사망"

■'경찰 댓글공작 지휘' 혐의 조현오 14시간 조사…재소환 방침

■[날씨] 내일 밤부터 곳곳에 약한 비…큰 일교차 주의

■법원행정처, 비자금 목적으로 예산신청 정황…檢 문건확보

■"9월 모평, 작년 수능과 비슷하거나 약간 어려운 수준"

■소강원 전 기무사 참모장, 세월호 민간사찰 혐의로 구속

■다시 꺼내 든 '공공기관 지방이전' 카드…"법대로 하자는 것"

■이재갑 노동장관 후보자 비상장주식 급등…내부정보 이용 의혹

■"왜 하필 오늘" 9월 모평날 압수수색…숙명여고 학부모들 분통

■영흥화력발전소 작업자 해상 추락…1명 사망·1명 실종

■중국發 축산물서 돼지열병 유전자 또 검출…제주공항선 처음

■신흥국 경제위기 전염 조짐…통화서 주식으로 불안 확산

■폭우가 지나간뒤 대형 땅꺼짐 '뻥뻥'…시민들 불안

■청·장년 90% "노인 말 안통해" 노인 50% "젊은이 안 통해"

■"분할복무제·국방세·수익금 기부…" 병역특례 개선안 '봇물'

■악성코드 숨긴 北프로그램 국내 납품…北서 원격설치도

■궁중족발 사장 징역7년 구형…"법 무시"vs"개인 아닌 사회책임"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2차 공판…"감염관리 허술"

■BMW 화재 '바이패스 밸브' 오작동 때문?…실험으로 검증한다

■정부, '중소기업 기술 탈취하면 10배 배상' 도입 추진

■"백제 대통사는 웅진 왕경에서 가장 화려했던 건물"

■"세계에 통한 '복면가왕', 친숙하지만 전에 없던 포맷"

■"카불서 자살폭탄테러…최소 4명 사망, 18명 부상"

■러시아 "北 나진항 이용한 제3국 석탄 수출 재개"

■日, 애니메이션·일식 분야서도 외국인 체류 허용 추진

■삼성전자 사망자 부검결과 "CO₂중독사 추정"

■블루투스 중기업체 "CJ 무책임한 태도에 도산직면" 주장

■정신병원 강제입원 적합성 심사로 환자 1.4% 퇴원

■연말정산 혜택 쏠쏠…체크카드 하루사용 5천억 육박

■저축은행 상반기 이자이익2조…금리상승기 사상최대

■진주 아파트 신축현장서 질식사고…1명 사망·3명 경상

■WHO "한국 성인 3명 중 1명 운동 부족…여성이 더 심각"

■돌아온 경매 시즌…서울옥션·케이옥션 잇따라 경매

■구미·상주 식중독 의심 환자 갈수록 늘어…4개 학교 430명

■'미스 잉글랜드' 본선 최초로 히잡 쓴 무슬림 후보 출전

■伊 피렌체 "거리서 음식 먹으면 벌금 최대 65만원"

■춘천 모텔서 불…투숙객 6명 부상·24명 대피

■양산 찜질방 공사현장서 외벽 무너져 2명 사상

■베트남 언론 "박항서 감독 월급은 2천500만원…너무 박한 대우"

■암세포가 삼킨 온몸…떠난 이왕표 장기기증 무산

■[코스닥] 7.27p(0.88%) 내린 820.00

■[코스피] 23.95p(1.03%) 내린 2,291.77

■ 오늘의 건강정보

흰머리, 뽑고 또 뽑고…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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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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