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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0 1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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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 ♤ 12월 10일 월요일 뉴스브리핑

♤ 12월 10일 월요일 뉴스브리핑


■청와대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 시점을 예측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올해보다는 내년 초 답방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입니다.


■분단 후 처음으로 남과 북이 한강하구 660km 구간에 대한 바닷길 조사를 통해 배가 다닐 수 있는 물길을 찾아냈습니다. 이러한 내용이 담긴 '해도'는 다음 달 25일쯤 제작돼 민간에도 배포되고 실제 민간 선박이 자유롭게 항행하는 건 내년 4월쯤 가능할 걸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금강산에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백화점과 쇼핑몰 건설을 추진합니다. 조선금강산국제여행사가 운영하는 홈페이지에 금강산 특산물과 기념품 등을 판매하는 3층 규모의 백화점을 짓겠다는 '금강산 백화점 투자안내서'가 올라왔습니다.


■새해 예산안을 처리하면서 자신들의 연봉은 올리고, 복지와 일자리 예산은 삭감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또 주요 의원들의 지역구 예산은 1조 2천억 원이나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연말까지가 시한인 한·미 방위비분담금협정 협상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이 방위비 분담금을 두 배로 인상하기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무려 1조 8천억 원으로 사실상 주한미군 2만 8천5백 명의 주둔 비용 전액을 부담하는 수준입니다.


■중국 화웨이의 멍완저우 부회장이 캐나다에서 체포된 것에 반발한 중국 기업들이 미국산 제품 불매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미국의 요구로 멍완저우를 체포한 캐나다에도 강력히 항의하고 있어 외교 갈등으로 비화될 조짐마저 보입니다.


■중국의 반도체 회사들이 우리 전문가를 데려가려고 지금 받는 연봉에 여덟 배를 주겠다는 유혹을 마구 던지고 있습니다. 한 예로 삼성전자는 지난달 반도체 전문가인 김 모 전 상무의 중국 업체 이직을 막아달라며 법원에 가처분신청을 냈습니다.


■2008년 이후 발행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가 내년 1월 1일부터 소멸하기 시작하는데요. 항공권 구입도 어려운데다 쓸 곳도 마땅치 않다는 불만이 커지자 공정거래위원회가 국적항공사의 마일리지에 대해 대대적인 운영실태 조사에 나섰습니다.


■코레일이 강릉선 KTX 열차의 탈선 원인으로 기온 급강하에 따른 선로 이상을 꼽았었는데 어제 하루만에 바뀌었습니다. 1차로 육안 분석을 해봤더니 선로 전환 상태를 보여주는 회선이 잘못 연결돼 시스템 오류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한편 새벽에 복구작업이 마무리되어 정상 운행중입니다.


■짙어지는 불황의 그림자에 기업들이 인사 다이어트에 나섰다고 합니다. 올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이 전망되는 삼성도 임원 승진자 수가 전년 대비 30% 넘게 줄었고 현대차는 해외사업 실적악화로 주요 임원의 대대적 교체했고 실적이 좋은 SK도 승진폭을 최소화했습니다.


■일반적으로 경기 상황과 물가는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데요. 요즘 우리나라에선 경제는 부진한데 물가가 급등하는 이상 현상이 벌어지는 모습입니다. 불황 속 물가상승, 즉 스태그플레이션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5년 전 한 유유업체의 대리점 갑질이 큰 사회적 문제가 됐었죠. 이후에 많이 고쳐졌다고는 했지만, 아직도 과도한 목표를 제시해 밀어내기를 하고 하루아침에 계약을 해지한다고 통보하는 등 일부 식품업계에서의 불합리한 관행은 여전했습니다.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면서 전기장판 사용하고 계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최근 깜빡하고 전기장판 안 끄고 나간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나가실 때는 전기장판, 전열기구 등은 꼭 끄셔야 합니다.


■앞으로 투기과열지구에서 3억 원이 넘는 집을 사면 증여나 상속으로 자금을 마련했는지 반드시 밝혀야 합니다. 기존 주택을 담보로 한 대출이 있는지 여부도 상세히 기재해야 합니다. 9·13 부동산 대책의 후속 조치로, 증여나 상속을 통한 투기수요를 실수요와 구분하겠단 취지입니다.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대부분 사진촬영 금지인데요. 요즘 뉴욕에서는 사진촬영을 허용하는 것을 넘어서서 권하는 곳이 늘고 있습니다. 증강현실 프로그램까지 쓸수 있도록 해서 소셜미디어에 자동으로 올려지는 사진 체험이 특히 인기라서 예약제인데 늘 매진이라고 합니다.


■베트남 축구의 성공과 함께 박항서 감독의 따뜻한 리더십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베트남 언론은 박 감독이 이틀 전, 비행기 안에서 다친 선수에게 자신의 비즈니스석을 내줬다며 훈훈한 뒷이야기를 전했습니다. 10년만에 동남아시아 축구대회 우승을 노리는 베트남은 내일 모레 말레이시아와 결승 1차전을 치릅니다.


■영국의 록밴드 '퀸' 이야기를 다룬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700만 관객을 돌파해 올해 개봉작 중 천만 관객을 돌파한 '신과함께-인과 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 됐습니다. 1997년 외환위기를 소재로 한 '국가부도의 날'은 260만 관객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섰습니다.


한 주 미리보기

무주택자에게 청약 우선권을 주는 새 주택 청약제도가 화요일부터 처음 시행됩니다.

추첨제 물량 가운데 75% 이상이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되고, 분양권이나 입주권을 가진 사람도 1주택자로 봐 청약 신청이 제한됩니다.

12일 수요일에는 시범철수가 이뤄진 비무장지대 감시초소 GP에 대해 남북이 상호 현장검증을 실시합니다. 

남북이 시범적으로 없앤 GP는 각각 11곳으로, 각각 상대 측 철거 현장을 방문해 지하시설을 포함한 GP 전체가 영구적으로 파괴됐는지를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13일 목요일에는 최근 잇따른 기반시설 안전사고와 관련해 정부가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합니다. 

최근 KTX 열차가 탈선하고, 도심 온수관이 터지는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시설들에서 각종 사고가 잇따르자, 강력한 수준의 안전대책이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릉선 KTX, 10일 새벽 정상 운행 목표로 복구 안간힘

■靑 "징후 없고 재촉 의사 없다"…김정은 연내 답방 '안갯속'

■'서울 -8도' 10일 출근길도 강추위…낮부터 풀려

■전남 순천만서 H7형 AI 항원 검출

■남북, 한강하구 공동수로조사 완료…"새 평화협력공간 복원"

■올해 구직급여 벌써 6조원 도달…고용악화·최저임금 영향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 임박…성장률은 6년 만에 최저

■가계동향조사 개편 예산 정부안 확정…2020년 총선후 공표

■日우익세력, 도쿄 도심서 또 혐한 시위…'한국과 단교' 주장

■방위비협상 연내타결 가능할까…'트럼프 2배 요구' 보도 주목

■난방공사 "고양 온수관 복구 85%…11일 완전복구"

■[난수표 청약제도] 규제지역 당첨자 15%가 부적격자

■'줬다 뺏는' 기초연금 개선 무산…극빈층노인 추가 지원 불발

■박원순, 국회의원 세비 '셀프인상' 비판…"민생 힘든데"

■어린이집 통학차량 동승보호자도 안전교육 반드시 받아야

■佛 정국 금주 분수령…'마크롱 메시지'에 시위 확산-수습 기로

■한국당 원내대표 경선 대진표 확정…김학용·나경원 2파전

■정부 "당분간 가뭄 없을듯…12∼2월 강수량 평년 수준"

■윤장현 전 시장 네팔서 귀국, 10일 '피의자'로 검찰 출석

■손흥민, 2경기 연속골 폭발…레스터시티전 1골 1도움 맹활약

■이재명 정치적 명운 이번 주에 갈린다

■"경기 하강 중…내년 상반기나 하반기초 저점 가능성"

■한은 "미 경기 침체 전환 우려는 소수의견에 불과"

■'삼성후원 강요' 김종 前차관 2년1개월만에 석방

■구로고가차도, 41년만에 역사속으로…11일부터 철거

■세계 식량가격 지난달 소폭 하락…6개월째 내림세

■KT 통신구 화재후 마포·서대문 카드결제 급감

■잘못 납부된 특허수수료 반환청구 안해도 돌려준다

■내년 고령자는 전화로 보험가입시 45일내 철회가능

■포항 앞바다 규모 2.2 지진…기상청 "피해 없을 것"

■화웨이 CFO 체포에 격앙… 中기업, 美제품 불매운동 나서

■北리용호·몽골 외교장관 회담…"수교 70돌 교류 평가"

■[감원한파] 은행권 최대실적에도 칼바람…줄줄이 희망퇴직

■삼바 상장폐지 거래소 본심사 임박…찬반 논란

■조선업 LNG선 '물 들어온다'…올해 52척 수주 순항

■이통3사, 5G중심 조직개편…'차세대 이통대전' 예고

■三電ㆍSK하이닉스 빼면 10대그룹 상장사 영업익 ↓

■한국당, 故이재수 빈소 잇따라 조문…"적폐수사가 비극 초래"

■트럼프, 차기 美합참의장에 밀리 육참총장 지명

■日, 내년 일왕 즉위 공휴일로 '10일 연휴'…여행 예약 3배↑

■예멘 1천590만명 식량부족 겪어…"심각한 위기상황"

■中공안국, 인터넷 '댓글부대' 단속 강화

■기술자료 요구절차 안지킨 볼보그룹코리아에 과징금

■인사혁신위 "부처별 초과근무 감축·연가사용률 점검"

■전국 교통사고 사망자 10%↓…울산·대전·인천 증가

■경찰, 피의자 등 사건 관계인 진술녹음제도 확대

■한파 탓?…배관 터진 고층 오피스텔 7층서 물 '콸콸'

■세계 최대 광고주 '삼성전자'…지난해 12조6천억원 세계 첫 1위

■지상최대 가전쇼 CES 한달앞…인사 끝낸 삼성·LG 준비 '박차'

■해외유입 감염병 3명중 1명 '뎅기열'…최다 필리핀

■부산국제아트페어, 한국 미술 신진 작가 키운다

■서울 버스정류소 불법주차, 시민에 걸려도 과태료

■국가기술자격 시험 보는 군인 급증…작년 2만7천명

■타워크레인 잇단 붕괴사고에 건설현장 안전점검

■연말 호텔뷔페 예약 '하늘의 별따기'…가격은 최대 40% 올라

■"잊어버려서 미안하다"…부상선수에게 비즈니스석 양보한 박항서

■'모자이크 모나리자' 집시소녀 잃어버린조각 50년만에 터키 반환

■프로축구 서울, '음주운전' 이상호 탈퇴 공식요청

■코레일 사장 "KTX탈선 원인은 기온 급강하 따른 선로 이상 추정"

■야 3당 표결 불참 속 내년 469.6조 예산안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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