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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심
- 작성일
- 2012-07-03 11:27:02
- 조회수
- 1302
- 첨부
- 제목 : | 삶이란 무엇인가요?
삶이란 무엇인가요?
우린 보통 이런 질문을 받기를 꺼려 하지요, 무엇이라 정의내릴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쉽게 대답 할수없는 애매한 질문일수도 있기에 적당히 얼버무리거나 질문자체를 회피하기도
하지요. 그러면서도 우리는 때론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하면서 해답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남들은 어떤지 모르지만 적어도 저는 그랬어요. 책도 읽어보고, 명상록도 보고, 친구들에게
물어보았지만 돌아오는건 그들도 잘 모르겠다는 대답뿐이었어요.
그렇치만 시원한 대답은 없었어도 그럭저럭 살아지더라구요, 자식키우고, 늦게나마 학교도 다니면
서 삶의 본질에대한 의문은 일상적은 생활안에 뭍혀버렸고 간호사 자격증을 취득한후엔 두아이의
엄마로, 아내로, 그리고 간호사로 열심히 살았어요. 영어가 제이외국어라 이곳 미국에 살면서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열심히 공부한덕분에 대화소통은 별 무리없이 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나름 열심
히살았지만 마음 한구석은 늘 무언가 채워지지않는 것으로 허전해 있었고 전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는체 하루 하루의 삶을 살아가야 했어요.
In gratitude 정심~
우린 보통 이런 질문을 받기를 꺼려 하지요, 무엇이라 정의내릴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쉽게 대답 할수없는 애매한 질문일수도 있기에 적당히 얼버무리거나 질문자체를 회피하기도
하지요. 그러면서도 우리는 때론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하면서 해답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남들은 어떤지 모르지만 적어도 저는 그랬어요. 책도 읽어보고, 명상록도 보고, 친구들에게
물어보았지만 돌아오는건 그들도 잘 모르겠다는 대답뿐이었어요.
그렇치만 시원한 대답은 없었어도 그럭저럭 살아지더라구요, 자식키우고, 늦게나마 학교도 다니면
서 삶의 본질에대한 의문은 일상적은 생활안에 뭍혀버렸고 간호사 자격증을 취득한후엔 두아이의
엄마로, 아내로, 그리고 간호사로 열심히 살았어요. 영어가 제이외국어라 이곳 미국에 살면서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열심히 공부한덕분에 대화소통은 별 무리없이 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나름 열심
히살았지만 마음 한구석은 늘 무언가 채워지지않는 것으로 허전해 있었고 전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는체 하루 하루의 삶을 살아가야 했어요.
In gratitude 정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