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소리가 기운을 잃어가는 요쯤
정토마을 간호 과장님
일일 보고서 밑에다 스님 너무 힘들어 못살겠어요
총 열 다섯 병상
중환자가 한 가정에 한명만 있어도 산다 못산다 난리가 나는 요쯤
몬산다 몬 살아유 ...얼마나 힘이들며
간호사 4명중에 한명은 시집간다고 그만두고
3명이 24시간 꼬박 교대를 하고
봉사자 들이 공양. 청소. 빨래 환자 돌보기
등등 ...
무지 무지 많은 일들...
아미타불 까페 가족 여러분 좀 도와 주세요
우찌이리도 우리 불교 인 들은 찾을 수 가 없을 까요
어제는 수원 성 빈센터 자원 봉사자 5명이 차를 타고 왔어
환자 목욕 시켜 드리고 갔습니다.
정토마을에 환자는 넘치고
사람이 없어요
결제 끝내고 나오신 우리 스님들 께서도 잠 시라도 좀 도와 주시면
많은 힘이 될것 같습니다.
좀 멀어도 마음 내어 우리 환자들 좀 도와 주실 수는 없는 지...?
잠 잘수 도 있어요 그리고 바로 옆에 초정 온천도 있어라
오늘 우리 간호 과장 몸살로 자리에 누워 버렸소
사람이 없습니다. 사람이요
아미타불 행자님 들...
정토마을 에 깊은 사랑과 참여를 간곡히 부탁 드리니다
길 안내는 043~~~ 298~~~ 2258로 안내 받으시면 됩니다.
초정 약수 온천 근교입니다.
여러분들의 얼굴 만나게 되기를 기다리 겠습니다.
나무 아미 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