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아름다운 나를 위하여

아가의 눈처럼 순수한 눈빛으로 별처럼
맑은 향기로 늘 침묵의 기도를 하여라.

움직이고 일하는 것 지극히 고요함과
온유함 속에서 늘 행하여라.

어떤 모양이든지 큰 소리로 말 하지 말며
많은 말로 주의를 산만하게 만들지 말아라.

필요하여 꼭 말을 해야 한다면 부드럽고 온화한
표정으로 들어서 기쁜 목소리로 말 하여라.

남의 허물이 보이면 먼저 자신을 비추어 보고
항상 자신의 내면을 깊이 살피어
감정과 감정이 부디치는 소리에 늘 깨어 있어라

모두를 위하여 기도 하여라.
늘 아름다운 마음과 말로서 자신을 더욱
아름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