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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능행스님 > 스님의 법문
성명
관리자
작성일
2012-02-22 16:02:14
조회수
1294
제목 : | 토요일......일기
토요일--주말이에요
연수교육 9박10일일정---때문에 경주를 가야하는데 ....

같이연수받을 동료들이 ---몇칠전부터 --전화로 참여확인 시도때도 없이하고 ...

철석같이 가야한다고 1년을 기다려 3개월전에 -예약한 --- 교육인데 ...

아무래도 빠져나갈수가 없는형편이다

이유---첫째는

성오스님 상태가 ---아직 ---좋치못한 상태이고

폭우 산사태 복구작업이 ---마무리가 덜되었구

7월8일천도제 --준비도 --영엉 그렇타

 

토요일 오전 8시입교시간을 어기고 --이번교육은 ---꽝으로 돌아갔다

누가나를 묶지도 않았건만 ---쥐발가지고 쥐마음대로 오고가지못하니

중생이라 ...ㅎㅎㅎㅎ

그래도 아침새소리는 청아하고 --풍경은 온몸으로 소리를 낸다

아침 --7시 -우리유정보살님 --귀엽고 --사랑시러운 눈빛을 보니

아쉬워받던 스트레스 확날라가고

조금있으니 --대전에서 ---보현보살님들이 나투었네 .

보현보살님들 ...

나는 그불자들이 누구인지--는 모른다

단 대전에 살고있음

그리고 언제라도 전화하면 --항상 --스님-녜-

하시면 아무리 어려운 사항이라도 --스님부탁 거절하는 법이없는 불자님 들.

어느사찰에 --신도인지 밝히지 않아서 --...

그분들께서 다니시는 사찰 스님께서 공부도 너무 잘 시켜 놓으시고

자신들 스스로 도 참 휼륭한 인격의 소유자들이었다

꽃보다 더 이쁜 보현보살~!!!

무애심보살님 ~~~~큰언니 같이 인자하시고 ---은은한 품위와 살포시 웃어주시는

따습은 미소 -----연세는 많으시지만 ---아래--아우들을 말없는 무애심으로

감싸시고 ---묵묵히 일하시는 분 --오늘은 등짝에 땀이흘러 --티가 흠뻑

꼭짜면 --물이 쭉 나올것같다 ---에구 --어쩔까요

보현행----------눈빛이 --밤하늘 별처럼 빛나는 보살님이시다

눈웃음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언제나 ---시님이 전화하여 봉사올날짜도

아닌데도 --비상소집 알려도 ---항상 --녜 스님 ...

겸손하고 하심하는 태도 ---말이 얼마나 이쁜지 ....

저번에 천안 구룡사 탁발모금할때도 --느닷없는 호출에

단정히 --준비하여 --함께해주신님들...

연세가 모두 -사십대 말 --오십대 후반 ---그렇지만

몸을 아끼지 않으신다

자원봉사교육도 받은 경험이 없지만

어느누구보다도 ---휼륭한 인품과 자세를 갖추었다

*********15명이 도반들의 모임아라고 한다*********

무상심 보살님 ---참 재미있는분이시다

우아하시고 ---아담하신 --표정

언제나 긍적적인 말로써 ---힘겨운 일중에서 웃음을 만든다

무상 ~!!!

광덕심 ---작그만 체구에 어디서 그리도 야무진 --힘이나오는지

형님들 모시고---항상 --녜 형님 --알겠습니다

대전에서 오시는 유일한 이분들은 --한번도 ---투정스러운 표정이나

어두운 표정을 본적이없다

참 겸손하시고 ---합장하시는 모습이 너무 고운 보살님 ~!

월인심 ---------물속에 달처럼 --은은한 향기를 지닌 보살님

말쏨씨가 --참 다정다감하다

그리고 ----아주 겸손하시고 ---언제보아도 ---꽃보다 더 이쁜 보살님 ~!

더계시지만 --이름을 잘 모르겠다

토요일 --정기적 매월 오시는 날짜다

하지만 이번달에 벌써 한번 호출 하고 또오시었다

모두가---다 무지바쁜 삶을 살고있지만 ...

공손히 --공손히 --합장하고 따라주시는 ---아름다운 불자님들...

당신들께서 하시는 일이 서투르고 아직 너무 부족하여

사찰에 누가될까하여 아직 밝히지 못하노라고 ...

나중에 잘 할수 있을때 ---

시님--하면서 합장한다

얼마나 시랑스러운 영혼들인지 ....

단정히 법복차림에 --머리모양이더욱 단정해 보이는 ...

그분들께서 ---오늘은 하루 온종일

입구 화단풀밭을 ----꽃밭으로 만들고 가시었다

긴장화에 --고무장갑 --밀찦모자 에

영낙없는 노가다꾼 ^^*

오후 늦게까지 ---깨끗이 마무리 하시고

낀장갑다 씻어 놓고

땀에 절인 몸을 차에 담고 --정토를 떠났다

7월 --9일 ---영가 위폐 접수를 받아주로 오겠다면서

활짝 핀웃음 남겨두시고 가시네

에구 --너무 고생했는데 ...

무애심 보살님 --허리가 걱정이 되네요

유정보살님도 --하룻밤자고 늦은시간에 가겠다고

가방메고 정토를 나선다

서울에서 오심 달마포교사님 --하루종일 풀 실어날라다

우리유정 보살 --잘 모시고 가시었는지 ...

어느새 어두어지네요

성오스님 공양 못드시니 ---한시간 달려

청주마트에 --꽃게사러갑니다

꽃게사고 ---

잡곡사고 ---------환자죽거리

오랜지쥬스 --찐한것 사고

들어오니 --밤 10시

에구 이제 ---정말 자야쥐

오후에 합류한 풀매기 ---

이제땀도 식고 했으니 --씻지말고 그냥 잘까...ㅎㅎㅎㅎ

아고 ---다 귀찮아요

시님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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