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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작성일
- 2012-02-22 16:02:14
- 조회수
- 1305
- 제목 : | 토요일......일기
토요일--주말이에요
연수교육 9박10일일정---때문에 경주를 가야하는데 ....
같이연수받을 동료들이 ---몇칠전부터 --전화로 참여확인 시도때도 없이하고 ...
철석같이 가야한다고 1년을 기다려 3개월전에 -예약한 --- 교육인데 ...
아무래도 빠져나갈수가 없는형편이다
이유---첫째는
성오스님 상태가 ---아직 ---좋치못한 상태이고
폭우 산사태 복구작업이 ---마무리가 덜되었구
7월8일천도제 --준비도 --영엉 그렇타
토요일 오전 8시입교시간을 어기고 --이번교육은 ---꽝으로 돌아갔다
누가나를 묶지도 않았건만 ---쥐발가지고 쥐마음대로 오고가지못하니
중생이라 ...ㅎㅎㅎㅎ
그래도 아침새소리는 청아하고 --풍경은 온몸으로 소리를 낸다
아침 --7시 -우리유정보살님 --귀엽고 --사랑시러운 눈빛을 보니
아쉬워받던 스트레스 확날라가고
조금있으니 --대전에서 ---보현보살님들이 나투었네 .
보현보살님들 ...
나는 그불자들이 누구인지--는 모른다
단 대전에 살고있음
그리고 언제라도 전화하면 --항상 --스님-녜-
하시면 아무리 어려운 사항이라도 --스님부탁 거절하는 법이없는 불자님 들.
어느사찰에 --신도인지 밝히지 않아서 --...
그분들께서 다니시는 사찰 스님께서 공부도 너무 잘 시켜 놓으시고
자신들 스스로 도 참 휼륭한 인격의 소유자들이었다
꽃보다 더 이쁜 보현보살~!!!
무애심보살님 ~~~~큰언니 같이 인자하시고 ---은은한 품위와 살포시 웃어주시는
따습은 미소 -----연세는 많으시지만 ---아래--아우들을 말없는 무애심으로
감싸시고 ---묵묵히 일하시는 분 --오늘은 등짝에 땀이흘러 --티가 흠뻑
꼭짜면 --물이 쭉 나올것같다 ---에구 --어쩔까요
보현행----------눈빛이 --밤하늘 별처럼 빛나는 보살님이시다
눈웃음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언제나 ---시님이 전화하여 봉사올날짜도
아닌데도 --비상소집 알려도 ---항상 --녜 스님 ...
겸손하고 하심하는 태도 ---말이 얼마나 이쁜지 ....
저번에 천안 구룡사 탁발모금할때도 --느닷없는 호출에
단정히 --준비하여 --함께해주신님들...
연세가 모두 -사십대 말 --오십대 후반 ---그렇지만
몸을 아끼지 않으신다
자원봉사교육도 받은 경험이 없지만
어느누구보다도 ---휼륭한 인품과 자세를 갖추었다
*********15명이 도반들의 모임아라고 한다*********
무상심 보살님 ---참 재미있는분이시다
우아하시고 ---아담하신 --표정
언제나 긍적적인 말로써 ---힘겨운 일중에서 웃음을 만든다
무상 ~!!!
광덕심 ---작그만 체구에 어디서 그리도 야무진 --힘이나오는지
형님들 모시고---항상 --녜 형님 --알겠습니다
대전에서 오시는 유일한 이분들은 --한번도 ---투정스러운 표정이나
어두운 표정을 본적이없다
참 겸손하시고 ---합장하시는 모습이 너무 고운 보살님 ~!
월인심 ---------물속에 달처럼 --은은한 향기를 지닌 보살님
말쏨씨가 --참 다정다감하다
그리고 ----아주 겸손하시고 ---언제보아도 ---꽃보다 더 이쁜 보살님 ~!
더계시지만 --이름을 잘 모르겠다
토요일 --정기적 매월 오시는 날짜다
하지만 이번달에 벌써 한번 호출 하고 또오시었다
모두가---다 무지바쁜 삶을 살고있지만 ...
공손히 --공손히 --합장하고 따라주시는 ---아름다운 불자님들...
당신들께서 하시는 일이 서투르고 아직 너무 부족하여
사찰에 누가될까하여 아직 밝히지 못하노라고 ...
나중에 잘 할수 있을때 ---
시님--하면서 합장한다
얼마나 시랑스러운 영혼들인지 ....
단정히 법복차림에 --머리모양이더욱 단정해 보이는 ...
그분들께서 ---오늘은 하루 온종일
입구 화단풀밭을 ----꽃밭으로 만들고 가시었다
긴장화에 --고무장갑 --밀찦모자 에
영낙없는 노가다꾼 ^^*
오후 늦게까지 ---깨끗이 마무리 하시고
낀장갑다 씻어 놓고
땀에 절인 몸을 차에 담고 --정토를 떠났다
7월 --9일 ---영가 위폐 접수를 받아주로 오겠다면서
활짝 핀웃음 남겨두시고 가시네
에구 --너무 고생했는데 ...
무애심 보살님 --허리가 걱정이 되네요
유정보살님도 --하룻밤자고 늦은시간에 가겠다고
가방메고 정토를 나선다
서울에서 오심 달마포교사님 --하루종일 풀 실어날라다
우리유정 보살 --잘 모시고 가시었는지 ...
어느새 어두어지네요
성오스님 공양 못드시니 ---한시간 달려
청주마트에 --꽃게사러갑니다
꽃게사고 ---
잡곡사고 ---------환자죽거리
오랜지쥬스 --찐한것 사고
들어오니 --밤 10시
에구 이제 ---정말 자야쥐
오후에 합류한 풀매기 ---
이제땀도 식고 했으니 --씻지말고 그냥 잘까...ㅎㅎㅎㅎ
아고 ---다 귀찮아요
시님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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