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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관리자
작성일
2012-02-22 16:12:15
조회수
1222
제목 : | 이슬방울처럼
병실 문을 열고 나섭니다

돌계단을 딛고 서서 밤 하늘을 보니

파아란 별들이 참많기도 합니다

자꾸만 ~~떨어 질려고 합니다

한줌밖에는 안 될~그 육신속에 담긴 생명이 ...

자꾸만 떨어  질려고  합니다.

한~방울 이슬처럼  ...

중생들의 어머니이신  관세음이시여 ~!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붙잡아 주실 수 는 없는지요 ?

이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도반입니다.

그~의 방에 불빛이 꺼지믄

이 겨울 보다~더 추워질것 같습니다

내 마음이  말~입니다.

그의 작은 생명의 불꽃은 -

내 가슴바닥을 끝없는 불꽃  으로 타오르게 하는  불씨랍니다.
 
가진것 없고 병들어도 편히 쉬어 갈 수 있는   중생들의 따습은 둥지

함 께 성취할수 있는 가피를 내려 주소서 .

꼭 ~~~그렇게 되도록  자꾸만 작아지는 저 불꽃을  지켜주이소

새벽 한시랍니다

아직도 ~~방 세군데에서 불이 밝혀 져 있습니다

그 들 에게 할 말이 없어서

부처님요

다음~생~~에는   이~세상에 다시돌아 오고싶지 않습니다

저~~말이에요
      
         2004년 12월 9일 새벽 1時에 능행 씀.




여러분 기도 속에  아픈이들을 위한 기도 함께 해 주실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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