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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능행스님 > 스님의 법문- 성명
- 관리자
- 작성일
- 2012-02-22 16:12:15
- 조회수
- 1229
- 제목 : | 이슬방울처럼
병실 문을 열고 나섭니다
돌계단을 딛고 서서 밤 하늘을 보니
파아란 별들이 참많기도 합니다
자꾸만 ~~떨어 질려고 합니다
한줌밖에는 안 될~그 육신속에 담긴 생명이 ...
자꾸만 떨어 질려고 합니다.
한~방울 이슬처럼 ...
중생들의 어머니이신 관세음이시여 ~!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붙잡아 주실 수 는 없는지요 ?
이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도반입니다.
그~의 방에 불빛이 꺼지믄
이 겨울 보다~더 추워질것 같습니다
내 마음이 말~입니다.
그의 작은 생명의 불꽃은 -
내 가슴바닥을 끝없는 불꽃 으로 타오르게 하는 불씨랍니다.
가진것 없고 병들어도 편히 쉬어 갈 수 있는 중생들의 따습은 둥지
함 께 성취할수 있는 가피를 내려 주소서 .
꼭 ~~~그렇게 되도록 자꾸만 작아지는 저 불꽃을 지켜주이소
새벽 한시랍니다
아직도 ~~방 세군데에서 불이 밝혀 져 있습니다
그 들 에게 할 말이 없어서
부처님요
다음~생~~에는 이~세상에 다시돌아 오고싶지 않습니다
저~~말이에요
2004년 12월 9일 새벽 1時에 능행 씀.
여러분 기도 속에 아픈이들을 위한 기도 함께 해 주실꺼지요
돌계단을 딛고 서서 밤 하늘을 보니
파아란 별들이 참많기도 합니다
자꾸만 ~~떨어 질려고 합니다
한줌밖에는 안 될~그 육신속에 담긴 생명이 ...
자꾸만 떨어 질려고 합니다.
한~방울 이슬처럼 ...
중생들의 어머니이신 관세음이시여 ~!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붙잡아 주실 수 는 없는지요 ?
이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도반입니다.
그~의 방에 불빛이 꺼지믄
이 겨울 보다~더 추워질것 같습니다
내 마음이 말~입니다.
그의 작은 생명의 불꽃은 -
내 가슴바닥을 끝없는 불꽃 으로 타오르게 하는 불씨랍니다.
가진것 없고 병들어도 편히 쉬어 갈 수 있는 중생들의 따습은 둥지
함 께 성취할수 있는 가피를 내려 주소서 .
꼭 ~~~그렇게 되도록 자꾸만 작아지는 저 불꽃을 지켜주이소
새벽 한시랍니다
아직도 ~~방 세군데에서 불이 밝혀 져 있습니다
그 들 에게 할 말이 없어서
부처님요
다음~생~~에는 이~세상에 다시돌아 오고싶지 않습니다
저~~말이에요
2004년 12월 9일 새벽 1時에 능행 씀.
여러분 기도 속에 아픈이들을 위한 기도 함께 해 주실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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