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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능행스님 > 스님의 법문- 성명
- 관리자
- 작성일
- 2012-02-22 16:12:34
- 조회수
- 1453
- 제목 : | 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
나무야 ~! 나무야 ~! 겨울이 오니 이제 너는 겨울나무라 불러 야겠다빈~~가지끌어 안고 긴긴날 봄을 기다릴너너는 봄이 오면 잎도 나고 꽃도피건만그리운 내 님은 ~~ 가시더니 안오더라.겨울나무
너는 어쩜 참 좋겠다
낭구야 낭구야 겨울낭구야눈 쌓인 응달에 외로이 서서아무도 찾지 않는 추운 겨울을바람 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평생을 살아 봐도 늘 한자리넓은 세상 얘기도 바람께 듣고꽃 피던 봄 여름 생각하면서낭구는 휘파람만 불고 있구나생명의 소리 에 귀기울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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