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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작성일
- 2012-02-22 16:14:57
- 조회수
- 1589
- 제목 : | 여기는 ~정토 ~!
비가 주적주적 옵니다
방울 방울 저 떨어지는 물방울 -바라보고 서있습니다
왠지 텅비어버린 것 같은 ---허전함에 ----자꾸만 쓸쓸해 지려고 합니다
사람속에서 늘 외로움을 느끼며 살아가는 나를 보고있습니다
사람이 항상 --부적거리는 정토가 쥐는 좋습니다
오늘 오후에 아쉬운 작별이 있었지요
! 보기만해도 든든하고 마음의 깊이를 알수없는 - 수야 ~!
몽돌같이 단단하고 --지나가시는 뒷 그림자만 보아도 나락 벼까리바라보면
배부른그시절을 연상케 --해산 거사님~!
끝없이 밀려오고 밀려가는 망망한 바다를 바라보고 선 -
海松~!
부서지는 파도만이 알아보는 한 물건 ~!
그대로가 ~대승심 ~였어라 .
과묵한 ---흙을 닮은 -- 희찬 거사님 ~!
일주일 동안 ---우리는 만리장성을 쌓아 올려나 ...
헤어지는 일 허다분하게 잘하는것처럼 보이지만
그래도 언제나
늘 ~~~~
작별인사는 싫더이다
정말 그렇습데다
가시는 님 ~ 들 뒷못습에 ---아쉬움이 이리도 맴도니
한생을 살면서 - 스치우는 바람 ~바람
그~바람 스치울때마다 ---가슴바닥이 쏴아~하다하니
나를 사람들은 바보천치라 합데다.
바보천치 ~!!!
오늘 마지막 임상 을 마무리하면서 ---잠시가진 토론시간
토론과제가 --두려움~~~~~~~~~~~!~이었다.
살다보면 두려움 경험 하고 산다 --많이 도
어느때 가장 절실하고 몸서리쳐지는 두려움 경험할까 --
오늘 토론 과제
마지막 ---잛은시간 마무리쯤에
나의 두려움에 대하여 ---언급
너무 -힘겹고 수용하고싶지도 않고 공감이 되어지지도 않는
두려움을 예를 들었나 싶어 교육생들의 마음이 다시살펴지네
혹여 ---
몰라도 될 두려움에 관한 아름아리를 --만들어 주었나싶어 지는 마음~후우
오늘아침에는 --새로만든 정자에 --잠시 앉아다가
부슬 부슬 내리는 비를 맞으면 신새벽부터
노래한곡 불러다
가는세월 --그~누가 잡을수가 있나요 --하는노래
뜸금없이 입으로 흘러 나오는 노래
아마도 쓸쓸히 스치고가는 바람이 --가는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했나보다
방울방울 떨어지는 연닢물방울 을 바라보며
다시불러본다
몆칠째 --두서없이 흘러나오는 노래를 ...
달아 ~달아 ~ 밝은달아
이태백이~~ 놀던~달아
후~우
진해보살님~ 눈에서 하루종일 눈물~ 마를줄 모르네
사람의 힘으로 어찌할수 없는 고통의 늪에서 허우적이며
자꾸만 작아지는 몸짓 --으로 헤집는 몸부림 ~!
육신의 세포들이 두려움에 찌들어 들고있는느낌
바들바들 떨고있는 모습이 --
겨울날 마지막 남은 잎파리~하나 같아보이네
어이할꼬 -너무나 가엽다
암환자들의 긴 투병 생활 ...
고통의 그자체이다
당신의 그림자를 찾으로 나선 --나그네
당신이 잊버린 --그림자 를 찾아서 정토에 오신
진주보살님 ~!
울며불며 --오늘 이~가는 밤을 맞이하고있다
지금 성오스님과 법당에서 예불중이다
노스님 계시소 -지가 얼렁 예불드리고 노스님위해 기도 많이하고 올께예
눈물 훔치며 --성오스님 등을 따라 병실을 나선다
에고 --휴우
지발 지 그림자 찾아서 가야 할텐데 ㅜㅜㅜ
1주일 임상 ----------
대승심보살님께서 우째 지지를 하고 가시었을까 ???
궁금하지만 --혜숙씨가 많이 진정된모습으로 병실을 바쁘게 오고가는 모습 볼수있다
정말 --- 행복하다
불교의 미래가 보인다
휼륭한 영적 지도자들이 부디 많이 배출되어
상구보리화하중생의 선구자가 되어주실 것이란 확신 ~!!!
오~! 부처님 ~! 참말로 ~~고맙습니데 --()()()
정토는 지금 --2차 임상실습생 오리엔테이션 중입니다 -
에구 ----옹달샘이 불밝히는 사람 아무도 없네
아직 .................................
시님이 적슴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