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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작성일
- 2012-02-22 16:55:59
- 조회수
- 1257
- 제목 : | 칠석풍경
견우와 직녀는 오늘 만나을까 ----------?
까만 허공에
달도없고 별도 없는 적막강산이네요
간호사실 창문만 밝게 불이 있습니다
라맨 하그릇 살짝히 끓여 묵고 내려오면서 하늘 바라봅니다
견우와 직녀는 오늘 만나을까 __________???
별이 없어 오작교를 찾을 수 없을까
그람 오랜 그리움으로 ---견우랑 직녀는 목이 빠질터인데
우리 지공 할베 맨키로
마나고 싶어도 만날수 없어 --그리움이 산이되어 표정머저도 잃어가시는
울 할베 ~~~~~~~~~!
칠월 칠석이라고 사시불공에 정토법당 --풍경을 다시 그려본다
행복하다 --나는 이렇게
정토 조실 성오스님 --가사수하시고 --천수치신다
옆에 살째기 붙어앉아서 천수를 -함께
흐뭇한 표정 ^^*
축원하다가 뒤를 돌아다보니
흐미 ---행복한것 !
홍보살님 아예 방석베고 두워계시고
순주할메 ----누워다 앉아다 부산하시고
경희씨 --에구 이븐것 --어찌 오시어 으젖하게 기도하시고
30키로그램 몸을 끌고 링거달고 간신히 칠석불공에 참석하고싶어
법당에 나오시어 ---기도하신 ---이븐이보살님 명레씨
합장모습 거룩하시네
얼마나 간절할꼬 --저 심정 ㅠㅠㅠ
봉사자 -
후원자
환자가족
환자 -------------
법당으로 가득모여 눕고 ~앉고 ~기대고 -링거달고 ---
에구 에구 ~~부처님요 ~!!!
부처님요~~!!!
지말좀 들어주시소
우짜던지 ---이세상에 지독스럽게 고통스러운 사람들 쥐발
한사람도 없게 는 못헙니까
굽어살펴주시소
생사바다에 --허우적거리는 ---중생 중생 들
손이라도 좀 잡아주시어 몸서리치는 고통에서
잠시라도 벗어나게 도와주시소
그리고
이승을 떠나시거덩
무조건 죄란 본래 종자가 없으니께
모두 극락으로 데불고 가주시소
칠성여래불 님께 싹싹 빕니다
우짜던지 ---도와주시소
부처님예 저~~~~~~보이소
법당에 드러눕어 불공올리는 신심은 정토밖에는 없을낍니다
임종이 올때까지 밥묵고 물 마시고 정신 밝게 가질수 있도록 살펴주시고요
복수도 다빠지게 도와주시고
통증도 다 ~아 사라지게 해주시지요
그라고
임종시에는 --극락에 미묘향 --- 정토에 뿌려주시소
그라면 저희는 님께옵서 오신줄 알겠습니다.
님의~~~이름
별도~~달도~ 없는 허공을 향하여 부르옵니다
나무아미타불 ------------------------------------------()()()
칠석날 시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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