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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관리자
작성일
2012-02-22 17:20:18
조회수
1289
제목 : | 새벽별 빛을 따라서
서리가 자욱한 정토에 새벽별 따라서 길을 나서는 영혼을 배웅하고
이제야 잠을 청해야 겠습니다
 
어린딸 셋
 
어직도 남편이 필요한 젊은 아내
 
품에 안기어 떡대 같은 애비가 시신이 되어 길을 떠나는구려
 
불과 몇시간전에 그를 나는 거사님이라고 불러다
 
순간에 찰라가 되어 나는 그를 영가여 이렇게 불러다
 
오는것은 무엇이며
가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네 인생 아 ~~~~ 인생아
뼈가저리도록 무상함이 어떠하냐 ?
영혼을 뚫고 무상바람이 지나는군아
허이 허이 허이
 
허공에도 걸리지않는 한마리 새가되소
 
이왕이면 극락조 말입니다
 
생사대사를 치루고 길떠난 선영이 아버지의 왕생극락을 빕니다
 
부처님의 가피하심이 그의 가족과 떠나님께 충만하시길를 ...
 
아미타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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