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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능행스님 > 스님의 법문- 성명
- 관리자
- 작성일
- 2012-02-22 17:29:51
- 조회수
- 1170
- 제목 : | 그대여 ~!
호수가 에
물안개가 피어 오릅니다
작은 잎파리 끝에 그렁 그렁
맺히다가
눈물로 떨어집니다.
작은 잎파리 끝에 그렁 그렁
맺히다가
눈물로 떨어집니다.
텅빈허공
그리움 몽실 몽실 구름꽃 되어
온 가슴 가득히 피어오릅니다
까만밤 별빛끝에 그덕 그덕 맺혀
밤이슬로 떨어집니다.
온 가슴 가득히 피어오릅니다
까만밤 별빛끝에 그덕 그덕 맺혀
밤이슬로 떨어집니다.
달빛 사이로
아스라이 피어오르는 사모의정
서러운 바람으로
서러운 바람으로
풍경을 스치우며 자나갑니다.
서러운 바람으로
서러운 바람으로
풍경을 스치우며 자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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