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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
- 바다
- 작성일
- 2012-09-14 12:43:18
- 조회수
- 942
- 제목 : | 무서움이 일어난다 .
오늘 아침에 TV에서 두 자매의 목숨을 거두어간 사람의 모습을 보았다.
사람,
어떻게 죽이게 되었습니까 라는 질문에
그냥 충동적으로 ..............
그만 사귀자는 말에 화가 났어 ...........쑥웃는 그 사람의 모습에서 소름이 돋는다.
몆해전 여자친가 헤어지자고 하자 일류대학을 나온 지식인 이라고 할수 있는 28세 젊은이가
여자친구가운전하는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려 도로에서 즉사한 사례를 보았고
여자친구가 헤어지자는 말에 ...몸과 자신의 생명을 던지는 젊음이를 보았다.
스스로 죽거나 죽이는 이러한 형태의 파괴적인 행위가 무엇으로 부터 비롯되었단 말인가?
우주와 도 바꿀수 없는 사람의 몸과 그 생명
백천만겁 지나도 사람몸 받기 어렵다 부처님 말씀 하셨는데
인간의 생명이 날이 가면 갈수록 가치와 의미를 잃어 가고
사람들은 자동차 브레이커가 끊어진것처럼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수 없는 지경에 이른것일까?
무엇이 이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인간의 생명 그 고귀한 가치를 상실하게 하였을까?
그 원인은 무엇인가 ?
그 원인을 우리는 찾아서 이러한 사건들을 미연에 에방 할수 있어야 하겠다.
함께 그 원인을 찾아보기를 ...........()
- (jan) 2012-09-18 11:25:15 수정 / 삭제
- 아마 많은 시간이 <br/>흘러도 변치않을 한 가지는<br/>마음 만으로 물질의 부족함을 채울 수 있는 이가<br/>몇 안되리라는 겁니다.<br/>대부분의 시간을 물질에 의존해서 생활하는 이들에게<br/>마음의 여유를 찾기가 점차 힘들어진다느 것이지요.<br/>결국 조급증을 일으키게 되고, <br/>한 순간의 울컥하는 분노, 수치, 절망감이 <br/>모든 이성을 저버리는 돌발행동으로 나타나는게 아닐까요?<br/><br/>살아가는 동안에 <br/>모든걸 다 가지는 교육만 받지말고<br/>덜 가지고도 살아가는, 행복을 찾을 수 있는,<br/>공존하는 방법을 배운다면 <br/>좀 더 상식적인, 인간적인 세상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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