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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
- 바다
- 작성일
- 2012-09-14 13:16:12
- 조회수
- 1128
- 제목 : | 사람이 사람을 .....
자본주의적 관점에서
물질신봉적 사고패턴이 개인적 사회적 빈곤과 결핍증을 증폭시키고 물질 만능주의가
인본주의적 정신 문화를 파게하게 하므로 인하여
도덕적 사회규범과 예의 그리고 윤리적 도덕성이 무너지는 소리가 천둥 벼락 소리보다더 크게 들린다
돈이면 다 된단 말인가?
목숨도 살수 있겠는가?
지나친 물질, 특히 돈이라하는 물건을 지나치게 신봉하고 갈구하고 집착하면 , 그 물건은 어느날 가차없이
그사람의 목숨을 거두어 버린다. 더욱이 그 물건의 가치를 상실하게 하고 의미를 잃게 할때는 더욱
강력한 힘으로 생명을 거두어 버린다. 그것이 돈이 가지고 있는 절대힘이다.
사람을 제외한 그 어떤 창조물도 사람을 헤치지 않을뿐만 아니라 자연을 파괴하지도 않는다
오직 .................인간만이 ........................
인간의 동물적 본능에 불을 붙이는것은
인간의 동물적 욕망에 휘발유를 붓는것은
바로 절제를 잃은 욕망이다.
그 욕망을 부추기는 물건은 물질만능 주의가 가져다가준 편리함과 화려함 그리고 포만감 등등일것이다.
이것을 채우고자 하지만 여러가지 조건으로 채워지지 않을때
인간은 그것을 채우기위해서 동물적인 본성을 드러내어
자신을 헤치고 타인을 헤치는 방법으로 살인 자살 중독 폭행 성폭행 각종 정신질환 과 불치의 질병등이
난무 하고 있는것을 우리는 함께 보고 듣고 느끼고 있다.
단지 적절하고 적합한 대응과 해결의 방법이없을 뿐이다.
인간을 위기의 상태로 몰아부치고 인간은
그 위기에 저항하면서 더욱 깊은 고통의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다.
나는
죽어가는 분들의 여정에 동행하면서 이러한 상황들을 수시로 목격하였으며
사회를 통해서도수시도 목겪하고 있지만 인간이 안간답게 주어진 삶을 고귀하게 살아내면서
뭇 생명체들과 서로 공존하며 물질과의 관계또한 적합하고 적절한 중심을 유지하면서
무소유적인 삶을 지향 하는 문화
그 문화를 지금 여기서 구현하는 것이 곧 현실정토 구현이다. 라고 결정했다.
나는
죽어가는 분들 마지막 삶에 동행하면서 현실정토 실현의 한 방법으로 실천이 시작되었다.
현실정토 구현의 첫번째 실천으로
불치병 환자들을 위한 임종의 집 "호스피스센터" 정토마을을 설립하였다.
그리고
의료사업을 통해서
인간의 몸과 마음의고통의 원인을 제거하고 완화하여인간의삶의질을 높이고자 지금도 의료시설을 건립중에 있다
그리고 또하나는
교육사업을 통해서
교육기관을 설립하고 운영하여 인간의 지성, 지식, 지혜와 자비를 개발하고 성장시켜
인간의 품질을 높이는것에 기여하기위해 마음을 치유하고 돌보며 증상을 완하하여 전인적인 인간의삶을 지향하는것을 도울수 있는전문인양성기간인 대학원 대학교를 설립추진에 힘을 내려고 한다.
이와같은 서원을 세우게된 인연은
중생들로 하여금
모든 괴로움을 벗어나고 여의어서
평화와 행복을 얻도록 하기 위함이지
세속적인 명리와 공경을 구하는 까딹이 결정코 아니다.
2012년 9월 14일 정오 능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