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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
- 작성일
- 2012-11-21 20:01:39
- 조회수
- 845
- 제목 : | 하나 .........오직 하나
인간은 창조된 세계 내에서 스스로 창조하는 창조자로서의
인간이다.
지금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물질 문명은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창조한것이 아닌가?
그러므로 인간은 스스로 만들고 변화시킬 수 있는 세계에 둘러 싸여 산다
자성, 불성, 순수의식, 주인공, 신성, 이 모든단어들 ...
무엇을 의미하는것일까?
우주만물을 담고 있는 하나의 단일한 그것
언어로서는 표현할 수 없는 그 무엇이다.
모자람도 남음도 없는 허공같이 완벽한 그것이다.
조화롭게 이루고자 하거든 둘 아님을 말 할 뿐이다
모두가 같아서 포옹하지 않음이 없나니 시간, 공간 신체와
세계를 이루고 있는 그 물질을 내 마음이 퍼내어 쓰기만하면 된다.
인간은 불성에 의해 존재하는 삶을 가능성 있게 하고 느끼고 상상하고 꿈꿀 능력이 있으며, 불성은 우리가 창조한 것을 우리에게 되 비쳐준다
우리의 불성은 존재하며 그것은 바로 여기에 있으며, 우리인간의 감정의 언어를 통해 그것의 창조적 힘을 이용 할 수 있다.
불성 .즉 순수의식 은
선함으로 비롯된 나의 창조가 우리의 삶과 세상을 변화 시킬 수 있다.
불성과 소통할 수 있는 언어는 감정이다.
컴퓨터/ 사람과의 소통은 숫자와 언어와 몸짓 이지만 ...
감정을 인식하는 자체가 영적인 소통이며
보다 낳은 전문성을 갖는다면 기쁨과 치유 평화와 자유가 우리들의 삶에 한결 쉽게 깃들도록 할 수 있다
우리를 더 낳은 사람으로 만들고
더 좋은 세상으로 변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세계를 보다 면밀히 잘 보기위해서는 직관과 논리가 두루 동원되야 한다
우리는 감정의 언어로 우주의 에너지와 소통하고 사람과 도 소통 한다.
나의 세계관= 우주만물은 하나.
여기는 늘 거기고
과거는 늘 현재이더라.
나의 아름다운 기도와 소망 그리고 생각은 이미 목적지에
도착해 있다.
"과학은 자연의 궁극적인 신비를 풀 수가 없다
우리가 풀려는 신비 그것은 자연 인간 그 자체가 신비이기 때문이다"
( 물리학자 막스 플랑크)
현실제조기 ( 자신의 신념 상상 열정 기도 의지 등등)
내가 누구이며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고
나는 무엇을 하면 안되고
무엇을 해야하고
무엇은 하지 말아야한다 라는 나의 신념 자신의 믿음 에 따라서 삶이 암울 할 수도 있고 행복할 수도 있다
순수에너지를 마음대로 부리려면
그 존재를 알고 이치를 명확히 이해하고
그 것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소통해야한다
우주만물이 시작되는 곳 , 순수공간에서 우리는 현실을 창조하는
건축가로서 어떤 일이든 마음대로 할 수 있다.
순수의식은 우주를 담고 있는 그릇
만물을 이어주는 다리
우리가 창조한 것을 .....우리에게 비추어주는 거울이다.
나에게 삶을 준 그 힘 (업력) 이다
인간은 자연을 막고 자연을 통제하려고 한다.
인간은 공허함을 메우려고 물질에 집착한다
첨단기술로인해 더 낳은 사회가 되었다면 그 결과는 ...
더욱 더 친밀하고 행복하며 영육이 풍요로우며 자유한가?
건강하게 삶을 사는 법을 잃어 버렸다 / 질병을 피하는 법에 집중
평화롭고 함께 하는 법보다 / 혼란과 혼동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사는법에 몰두 하고 무력충돌이 사라진 세상에서 사는 법보다는 / 신무기를 개발하는 접에 열광한다.
이러한 삶에서 그 누구 가 행복할 수 있단 말인가 ?
우리 모두는 피해자 일 뿐이다.
우리는 서로 연결 돠어 있을 뿐만 아니라 그러한 연결은 바로 우리 때문에 존재 한다 나는 우주의 일부다
우주만물을 잇는 영원한 본질 ...
순수의식 은 모든 가능성을 담은 체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이순간 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