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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바다
작성일
2012-11-24 16:08:22
조회수
1447
제목 : | 기원 합니다 2012년 마지막 달을 향해 가면서
기원

삼귀의 와 발심

불법승 삼보님께 제자는 예배하옵고

무상보리를 이룰 때까지 귀의합니다.

팔정도와 육바라밀을 닦은 공덕으로

중생의 행복 위해 붓다가 되게 하소서!


불법승 삼보님께 제자는 예배하옵고

무상보리를 이룰 때까지 귀의합니다.

자리이타의 큰 뜻을 성취하기 위해

위없는 보리심을 지금 일으키옵니다!


고귀한 보리의 마음을 일으킨 뒤에는

모든 중생들이 나와 한 몸임을 깨달아

수승한 보리행을 기꺼이 닦고 닦아서

중생의 행복 위해 붓다가 되게 하소서! (3번)



저와 육도의 무량무변한 중생들을 과거 미래 현재의 삼세에 걸쳐 항상 호념하시고 끊임없이 살피시는 깨달음을 성취하신 스승님들께 예배하고 귀의 합니다.


무시이래로 지금 이 순간에 이르기까지

무명의 긴 잠은 이것으로 충분하오니

이제 더 이상 잠들어 있지 말고 몸과 말과 뜻으로 선업을 닦게 하소서



인간의 한생이 물속에 달과 같고 봄에 피었다 지는 꽃잎 같은데 아직도 業海 의 수렁에서 業苦에 억눌리어 벗어날 기약 없는 중에도 끝없는 갈애 심은 고통의 업을 더하니 어느 때 쯤 윤회의 철옥을 벗어날 수 있겠습니까?



태어나고 늙고 그리고 병들어 죽는 고통에 대해서 저로 하여금 면밀히 보고 듣게 하시어 덧없는 한생이 무상함을 깨달게 하소서


윤회의 삶을 연모하여 끝없이 붙잡아 보아도 인생은 갈망 속에 슬피 끝나니

이번 생에 윤회의 애착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차고기우는 허공에 달 , 봄, 여름 사계 오직 덧없는데


낮과 밤 시간 타고 늙어가는 이 몸

염라왕이 왔어 이 육신을 앗아갈 때 태산같이 무거운 업을 짊어지고 가야할일 생각하니 아득하고 막막합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절박한 구도심 솟아나게 하소서


측량조차 못할 고통의 바다 속에서 자승자박하는 우리들의 삶

육도세계중생들의 행복과 안락을 위하여 지금부터 무상정등각을 얻을 때까지 나 혼자만이 아닌 뭇 중생을 위해 위없는 보리를 얻으려 發心 합니다.


붓다시여!

괴로운 윤회의 세계가 다할 때까지

무량한 비심으로 열반에 들지 않고,

생사의 고해에서 끝없이 유랑하는

가련한 중생들을 건지어 주옵소서!



제가 짓고 쌓은 모든 공덕이

무상정각의 올바른 원인이 되게 하시어,

오랜 세월 걸림 없이

중생들을

고통에서 벗어나도록 인도하는

인천에 스승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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